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바비 페블로스 마스카라 (Barbie Fabulous Mascara)
이태리 인터코스
평점 :
단종



예상날짜보다 하루 빠른 25일날 물건을 받았습니다. 배송도 빠르고 배송상자도 예뻐서 기분이 좋더군요 ^^

신이나서 상자를 뜯어봤어요.한 손에 들어옴직한 예쁜제품이 있더군요. 검정 바탕에 매력적인 바비캐릭터가 그려진 제품이었어요. 아 그리고 본 제품 상자를 살펴보니 제조국(독일)과 만든 날짜가 찍혀있었어요.(2008.2.22)  유통기간이 개봉 후 6개월이란 설명도 써있더군요.

기존에 갖고 있던,(HE**)제품을 나란히 두고 크리과 솔 모양을 비교해봤어요.크기가 좀더 작고 솔 모양도 밋밋하더군요.

그래서 별 기대없이 사용했어요. 속눈썹을 뷰러로 먼저 올리고 한올 한올 일자방향으로 발라주었지요.

그런데, 생각보다 괜찮더군요.뭉침이 덜하고 깔끔하게 발렸어요. 가루날림도 없구요. 볼륨감보다는 길이나 깔끔함에 초점을 두고 사용하면 좋겠더라구요.

번짐도 덜한거 같아서 신기한 맘에 손에 발라봤어요. 기존에 쓰던 제품들과는 좀 다른 질감이 나더군요. 가루가 아니라 목공용 글루풀같은 질감이랄까? 섬유질같기도하고... 무튼 뭔가 특이했습니다.

볼륨감을 원하시는 분들에겐 비추지만 가루날림이나 번짐이 덜한 깔끔함을 원하신다면 사용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입큰 끌라뮤 그린에코 포어 프레쉬 팩트 SPF25/PA++
알라딘
평점 :
단종


2주전에 올렸었는데;; 이제와서 글을보다가 오타난게 있어서; 수정하길 누른다는게 그만 삭제를 눌러버려서ㅠ 기억을 더듬어 다시씁니다.

1.외관

-외형은 사진과 똑같습니다. 옥색의 둥근형태로 여닫는 부분에 살짝 입체감을 줬구요. 끌라뮤의 대표무늬인 나비모양도 볼 수 있습니다. 입큰처럼 사이버틱하면서 세련된 느낌의 디자인은 아니지만 이정도면 깔끔하고 무난합니다.

2.향

-흔히 맡는 독한 화장품냄새는 아니구요. 엘리자베스 아덴의 그린티같은 느낌입니다. 가까이에서 맡아야 느낄수 있어서 좋았어요. 멀리까지 화장품냄새로 진동하는 건 딱 질색이거든요.

3.사용감

-팩트 사용하기 전에 손으로 몇번이나 문질러 봤는데, 곱게 잘 갈아지더군요. 입자가 꽤 고운듯합니다.그리고 특히 퍼프가 맘에 들어요. 일반 면퍼프와 파운데이션 전용퍼프의 중간단계쯤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썬크림의 유분탓에 금방 축축해질줄 알았는데 웬걸요, 꽤 보송보송하네요.

4.커버력

-첫번째사진은 기초단계입니다.보시다시피 주근깨가 꽤 많지요;; 근데 제가 두꺼운 화장을 싫어하는지라 컨실러나 파운데이션단계를 생략하고 화장을 합니다. 썬크림과 베이스후(두번째사진)에 바로 팩트를 사용(세번째 사진)해서 점같은게 깔끔하게 가려지진 않습니다. 대신 주근깨 경계선을 옅게해줘요. 많이 바르지 않았는데도 상당히 뽀샤시 해지더라구요. 전단계에 발랐던 베이스와 썬크림의 색감을 적당히 살려가면서 말이죠.

5.기능

-유기농재료를 쓴데다가  자외선 차단지수도 25나 되어있어서 믿음이 갑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설화수 순행 클렌징 폼 - 200ml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설화수는 아무래도;; 한방라인이다보니... 참 가격이 세다.근데.. 쓸수록 이름 값하고, 값어치 한다는 생각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이 제품 역시 이름값 하더라.

 외향은 설화수제품 라인 그대로이다. 사진에서 보듯 고급스럽고 묘한 분위기의 디자인의 제품. 단지 차이가 있다면 병이 아니란 정도 쯤? 플라스틱 병이라 유리병에 비해 고급스러움을 떨어뜨리지만 온갖 위험이 따르는 화장실에 유리병을 두기란 힘든 현실이니... 외향도 이쯤하면 만족한다 ^^

 제품의 양은 200ml 이니 우유팩 하나 정도의 양이고 촉감은 찰랑거리는 젤타입이다. 손에 짜놓고 보면 투명하고 묽은 에센스를 만지는 느낌이든다. 거품의 양은 많지도 적지도 않아 적당하다. 무엇보다도 씻을 때 얼굴에 닿는 느낌이 참 부드럽다. 이는 얼굴을 문질러 씻을 때도 마찬가지다. 미끌 미끌 한 사용감이 참 좋다. 씻도 난 뒤에도 당김이 없고, 피부가 부들부들하고 매끈매끈하다. 얼굴에 뭔가 얇게 씌인 느낌이다. 전에 쓰던 저렴한 폼으로도 충분히 잘 살아왔고 잘 썼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이걸로만 며칠 쓰니까 점점 줄어드는 순행폼이 아깝고 아쉽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참존 징코 내츄럴 클렌징티슈 - 120매
참존화장품
평점 :
단종


가끔 클린징하기 귀찮을 때 있잖아요. 그렇다고 바로 세수하기는 찝찝하고... 티슈로 닦기엔 뻑뻑하고... 그래서 산게 이 제품입니다. 가격이 착해서 본품 다 쓰고 리필로 하나 더 구입했어요. 편하자고 사는 건데;; 너무 비싼거 사면 아깝다고 팍팍 쓰지 못할 것 같아서요;;

이 제품은 마스크 시트지위에 참존 고유의 향이 묽에 베어있습니다. 일반 물티슈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특별히 나쁜점은 못느꼈구요. 클린징 크림이나 로션단계 없이 후다닥~ 화장지우고자  할 때 쓰시면 좋아요 ^-^;;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케이트 슈퍼 샤프라이너(블랙)
가네보
평점 :
단종


아이라인을 처음 쓸 때 샀던 제품입니다.지금보다 더한 화장초보일때라 화장품 하나 사는 것에 굉장히 고민하고 신경을 많이 썼었지요. 특히나 색조같은 경우 기초와 달라서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각종 사이트 돌며 상품평 좋은 제품을 봤습니다. 그 때 본 제품이 가네보 수퍼라이라인이었구요.

붓펜 타입이라 초보자도 그리기 쉬우며 쉽게 그리는 만큼 수정도 용이 했어요.그만큼 잘 지워진단 소리지요. 그래도 이 제품을 사용한 덕분에 자연스러운 또렷함을 얻을 수 있었어요. 연예인이 아닌이상 젤타입이나 고체 타입의 두껍고 진한 아이라인은 부담스럽잖아요.

 

*보너스~

상품 디자인도 얄삭하고 깔끔하게 빠졌어요. 전체 길이는 손으로 댔을 때 한뼘보다 작고 볼펜보다 조금 얇은 정도의 굵기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