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피팅데이 트윈케이크 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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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시던건데~

엄마가~ 21호는 자기랑 안맞는다며 주셨어요~

아줌마들은 밝은 색 잘 안쓰시는 분들이 많잖아요~ㅎㅎ

전 가루파우더랑 파우더팩트만 쓰다가 이건 처음 써봤는데요

이거 쓰기 전 트윈케익은 두껍다는 생각에 쫌 고민했답니다~

20대 초반인데 두꺼운 화장은 거부감들기 쉽잖아요 ^^;;

그렇다고 있는거 안쓰기도 그렇고 해서 주근깨 있는 부위 중심으로 조금 두들겨 봤습니다.

음... 기대 했던 것 보다 괜찮더군요~

힘조절해서 살짝 살짝 두들겼더니 가볍고 입자도 곱고...

덕분에 주근깨 잘 가렸답니다~

힘조절만 잘 해서 바르신다면~ 괜찮은 커버력에 무겁지 않은 화장을 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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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 립 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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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글로즈만 바르다 보면 입술색 표현이 잘 안될 때가 있잖아요~

그렇다고 립스틱을 바르기엔 부담스럽고...

그 때! 이 틴트 하나면~  그 부족함을 채울 수 있답니다

자기 피부톤에 맞는 색깔 선택하셔야 함은 당연하구요~

(저는 리얼레드 쓰고 있습니다. 너무 밝지고 어둡지도 않더라구요~)

입술에 톡톡 쳐주시면 자연스럽게 스며 들어요

그래도 뭔가 부족하다 싶으면 그 위에 투명 립글로즈 살짝 발라주시면 되구요~

특히 입술색 옅으신 분께 추천합니다~

제가 입술색이 옅어서 핏기 없어 보인단 소릴 자주 듣는데요

틴트 살짝 바르고 나가면 그런 소릴 않들어요~ ㅎㅎ

아... 주의점 하나있네요...

자칫하면 뚜껑 주변으로 내용물이 샐수 있으니 심해서 들고 다니세요.

시뻘건 내용물이 밖으로 새면 대략~;;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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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샘플]헤라 헤어&바디 5종 여행용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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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에서 화장품사고 받아서 써봤습니다~

여행 갈 때 꼭 필요한 것들로 잘 구성 되어 있지요~

라이트 프래시 클린징 폼이야~

 뭐... 헤라에서 으뜸가는 상품이니 당연히 맘에 쏙 들구요~

세안 하고 나면 얼굴에서 순간 환~한 빛이 돈답니다 ^^

바디 제품들도 거품도 괜찮고~ 은은한 향이 나서 좋답니다

물론 세럼도 마찬가지로 발랐을 때 부드럽고 잘 스며들구요

근데.. 헤어 제품은 특별히 좋다는 느낌을 못받았어요

(일반 시중에 파는 제품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 같았다는...)

아무래도 화장품 전문이다보니 헤어 보다는

피부쪽이 더 뛰어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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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니크 시티 블럭 쉬어 SPF25/PA+(오일프리) - 40ml
크리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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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의 화장품으로 두 가지 효과를...

여행 후 돌아오는 길에 면세점에 들러서 구입한 제품이다.

명품이라 불리는 화장품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던지라

점원과 친구의 권유에 얼떨결에 구입했다.

결과는...?

처음 사보는 것 치곤 대만족이었다.

일반 썬블록은 처음 발랐을 때 얼굴과 목이 따로 논다는 인상을

많이 받게 된다. 하지만 이 제품은 피부톤과 비슷한 색깔이라 몇 번 문지르다 보면

얼굴과 조화를 이루게 되어 한층 자연스런 얼굴을 만들 수 있게 된다.

튜브형이라 바르기도 쉽고,  베이스 겸용인지라 베이스를 바르는 수고를 덜어

무더운 여름에 가벼운 화장을 할 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타 제품에 비해 유분이 덜해 한결 가볍다는 느낌을 받았다.

오히려 촉촉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도 유분끼가 있고 번들거리는 것 같다 하시는 분들은

썬블록을 바른 후 미용티슈로 몇 번 톡톡 쳐 번들거림을 잡아 주시면 좋을 듯 하다.

사람마다 피부톤이나 지.복합 정도가 다르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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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EDT - 50ml
엘리자베스아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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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썼듯 그린티의 향에는 젊음이 묻어난다.

옷으로 따지자면 정장보다는 캐쥬얼에 가깝다고 하면 될까?

땀으로 범벅진 몸을 씻은 후 뿌리는 샹쾌한 샤워코롱 같기도 하고,

밭에서 따온 싱싱한 귤에서 나는 신선함 같기도 하다.

고급스런 외장이었다면 아마 택하지 않았으련만

외벽에 드러난 이파리 마저 젊디 젊은 청춘을 드러내는데 어찌 선택하지 않으리오...

30mm의 양도 결코 무시 할 수 없는 넉넉한 양임을 잊지말고

큰 용량을 사서 오래 쓰기 보다는 소용량짜리를 사서

다쓰면 새로 구입하는  재미에도 빠져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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