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시던건데~
엄마가~ 21호는 자기랑 안맞는다며 주셨어요~
아줌마들은 밝은 색 잘 안쓰시는 분들이 많잖아요~ㅎㅎ
전 가루파우더랑 파우더팩트만 쓰다가 이건 처음 써봤는데요
이거 쓰기 전 트윈케익은 두껍다는 생각에 쫌 고민했답니다~
20대 초반인데 두꺼운 화장은 거부감들기 쉽잖아요 ^^;;
그렇다고 있는거 안쓰기도 그렇고 해서 주근깨 있는 부위 중심으로 조금 두들겨 봤습니다.
음... 기대 했던 것 보다 괜찮더군요~
힘조절해서 살짝 살짝 두들겼더니 가볍고 입자도 곱고...
덕분에 주근깨 잘 가렸답니다~
힘조절만 잘 해서 바르신다면~ 괜찮은 커버력에 무겁지 않은 화장을 할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