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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바로보기 - 감추어진 유대인 2000년 역사를 찾아서
류모세 / 두란노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유대인 바로보기를 통하여 유대인들을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유대인하면 세계의 부자요 세계를 움직이는 이들이 거의 유대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 만큼 똑똑하고 성실하고 배울점이 많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제 주변에는 유대인을 만나본적이 없고 역사속에서 성경속에서의 유대인만을 만나 보았기때문에 성경속에서 억압을 받으면서 디아스포라의 정신으로 2000년이 지난 지금 이스라엘을 건국한 그들 우리나라는 제 2의 이스라엘이란 말을 듣고는 하지만 이 책을 통하여 다시금 그들의 실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내용보다도 저로서는 독일의 히틀러가 정권을 잡고 유태인들을 학살하는 장면에서 그들은 반항하지 않고 가스실에 들어가 죽는 모습을 연상하면서 그들속에서 십자가를 지고가는 어린양예수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권능과 능력도 계시고 그분의 능력과 권위로 모든 것을 할 수 있었지만 우리의 죄때문에 십자가를 지신 모습을 통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부인하고 못박게한 그들의 자손의 모습 참 어떻게 보면 안스럽고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또한 유대인들은 역사속에서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역사속에서 살아계시고 움직이시는 주님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시간에도 공직생활을 하고 적게는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지만 역사속에서 움직이는 주님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사람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역사속에서 움직이는 하나님 주님이 무섭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하여 유대인바로보기를 통하여 확실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제자가 되기위해서 가난한 삶을 살것인가 평범하면서 부자로 살것인가를 생각하면서 남은 인생을 주님영광을 위해 어떻게 살아가야 할것인가를 묵상하면서 유대인 바로보기를 통하여 많은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