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Zone
차동엽 지음 / 여백(여백미디어)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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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나 똑똑하고 잘났다고하고 멋있다고하는말은 누구나 바라고 원하는 삶입니다.

그러나 저자인 차동엽신부님은 바보가 되면서 행복하고 바보가 되기위한 안내서를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진정한 바보가 행복하고 성공하고 승리하는 삶이라는 것을 다시금 확인시켜주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기전에는 주는 것보다는 받는 것이 좋았고 바보보다는 똑똑하고 잘나고 멋있는 말들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얼마전 돌아가신 김수환추기경님도 바보에 대한 책을 통해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나누어주고 섬기면서 사랑하면서 사는 삶이 진정한 성공적인삶이라고 책속에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전에 알던 바보는 다른 사람에 비해 모자라고 어딘가 모르게 이상한 사람이라고 알고 있어 주변에서 소위 왕따를 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대의 바보는 받는 것보다는 주는 것을 기뻐하며 섬김을 받는 것보다 섬기는 것을 좋아하며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어 주변에 빛과 소금의 향기를 나타내는 것이 바보라고 합니다.

봉사를 다니기전에는 왜 받는 것이 좋지 왜 주는 것이 좋은가하는 말씀을 이해를 못했습니다.

물론 사랑을 나누고 섬기는 것도 마찬가지...

그러나 봉사를 다니다보니 주는 것보다 얻는 것이 너무나 많이 있고 사랑을 얻고 베품을 얻고 부족하면 주님께서 채워주시는 손길 아니 사랑하는 숨결을 느끼는데 너무나 그 큰사랑에 감당을 못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워서...

그래서 이제는 봉사현장에서 또한 공직자로서 자원하여 복지행정을 통해서 탁상행정이 아닌 발로 뛰는 행정 사랑과 나눔을 하면서 섬기는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바보는 큰일을 작게 여기고 바보처럼 모험하고 아낌없이 나누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다시금 바보에 대한 생각을 정립하게 되었고 진정한 바보가 되기위해 바보소리에 감사를 느끼면서 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바보라고 하면 대항하고 반항을 했으나 예수님도 사람들에게 침뱉음을 당하시고 멸시와 채찍을 맞으셨는데 하물며 나같은 사람이야 욕먹는 바보가 된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다시금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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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不 전략 - 모두가 안 된다고 한 싸움을 승리로 이끈
이병주 지음 / 가디언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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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자면 많은 문제를 만나게 되는데 문제를 정면승부로 돌파를 할것인가 아니면 우회적으로 돌아갈것인가를 통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많은 방법을 사용하면서 실패도 하고 성공도하면서 인생을 헤쳐나가게 됩니다.

저자 이병주님의 책을 통하여 상대보다 실력이나 조직면에서 약하고 단단하지 않을 때 3가지의 우회전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째 1불 적이원하는 시간에 싸우지 마라

적이 원하는 시간에 싸우게된다면 준비하고 있는자에게 덤벼드는 격으로 백발백중으로 실패를 맛보게 될것입니다.

 

둘재 2불 적에게 유리한 장소에서 싸우지마라

적에게 유리한 장소 유리한 방법으로 사용한다면 실패는 당연하고 많은 피해를 보게 될것입니다.

 

세째 3불 적이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일격을 가하라

적이 생각하고 알만한 정보를 가지고 상대를 공격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인생의 문제를 부딪쳤을때 정공법으로 할것인가 우회적으로 해결해야 할것인가를 선택의기로에 설때가 너무나 많이있습니다.

때로는 상대가 너무나 강하고 튼튼하여 정공법이 되지않을 경우도 있고 대로는 상대가 너무나 약해서 방심하다가 허점을 보일때도 종종 있다고 봅니다.

 

어떤 문제를 부딪쳤을때 진정으로 어떻게 해결하고 어떻게 부딪쳐야 하는가를 우리나라의 이순신장군의 유명한 명량대첩과 유럽 페니카아의 살라미스 해전을 통하여 비유로 해설을 하고 있습니다.

이순신장군의 일본군과의 약세에서의 승리 참으로 놀랍고 정말 존경스럽고 경이스럽다고 봅니다.

이제는 3불전략을 배웠으니 인생의 3불전략을 사용하여 승리하고 나누고 섬기는 사랑의빚만 지는 삶을 살아가야 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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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위험한 관계학>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위험한 관계학 - 상처투성이 인간관계를 되돌리는 촌철살인 심리진단
송형석 지음 / 청림출판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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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속에서 생활을 하다보면 내 생각이 옳은 것같은데 저 사람은 왜 이렇게 생각하는 걸까?하고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또한 이방법으로 하면 성과가 100%효과가 확실히 보이는데 왜 그는 효과가 적은 프리젠테이션을 할까?하는 생각을 종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하여 해답을 얻은 것같아 너무나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적게 나마 상대가 왜 그렇게 생각하고 왜 그렇게 행동하고 결정을 내렸을까하는 행위는 어릴적의 가족관계형성부터 과거로 흘러가서 상대방의 내력을 알게 된다면 상대를 이해하고 상대에 따라 연민이 느껴질것입니다.

저의 경우 6남2녀의 막내로 줄줄이 오빠와 끝으로 언니하나가 있어 오빠들의 심부름꾼으로 살다 언니가 있어 언니에게 많이 의지를 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언니가 몸이 약하고 또한 공부를 좀 잘한다고 해서 저는 미운오리새끼가 되어 윗사람들의 치다꺼리로 성장했습니다.

다른사람들은 8남매의 막내라고하면 사랑받고 자랐거니 철모르는 아이이겠거니하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였습니다.

그런데 저의 경우에는 치다꺼리즉 심부름등을 하다보니 제 자신 마음속에서 울분과 미움 또한 심하게 말해 내가 커서 원수를 갚겠다고 순간순간 이를 갈았습니다.

왜 나이가 많고 윗사람이면서 책임질 행동을 못하는 것일까하는 의아심을 품고 성장을 했습니다.

이제는 저 자신도 나이가 먹어가지만 상처를 준사람은 기억을 못한다는 말이 맞나봅니다 지금은 오빠들이 내가 언제그랬냐 나는 모른다 모르겠다고 오리발을 내미는데 저의 어릴적의 상처를 통해서 지금은 제 자신은 어디에 가도 살수 있는 자립심이 길러졌습니다.

즉 이스라엘사람들 즉 유태인들이 나라를 잃고 각 나라로 흩어질때 그들은 닥치는 대로 일을 하여 지금의 이스라엘을 복구했다고 봅니다.

저는 그분들 즉 유태인의 마음을 이해가 됩니다.

그래서 현재의 저 자신은 어떤 형제보다 자립을 했고 저의 형제중에 제일 안정된 삶을 살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형제들의 잘못된 사고방식을 통해 지금도 의타심에 헤메고 있는 모습을 볼때 너무나 안타까울 뿐입니다.

저는 저자님의 위험한 관계학을 통해서 내 자신과 상대방 즉 남들의 성격과 기질을 또한 개성이라고 할까 결정을 하는 모습들,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자신 그들을 매도하지 않고 그들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생겨났습니다.

조직속에서 하루라도 떠나지 못하고 사는 이 시대의 한사람으로서 어떻게 하면 이해하고 사랑하고 섬기면서 살수 있을까하는 길을 이 책속에서 터득을 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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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차이/골드포인트>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골드포인트 - 숨어 있는 치명적 문제를 발견하는 힘
우치다 카즈나리 지음, 고정아 옮김 / 비즈니스맵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인생을 살아가자면 수 많은 문제에부딪치게 됩니다.  그러나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는 어떤문제점으로 어떤시각으로 보느냐가관건인것같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책들을 읽다보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즉 해결점만 부각이되고 해결하는 과정 어떻게 어떤시점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하는가를 가르쳐 주는 책은 적다고 봅니다. 그중에 골드 포인트를 통해 진짜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선택하고 어떤 방법으로 해결을 할수 있을까하는 중점적인 포커스를 잡아주고 인도해주는 해결점에 가까이 갈수 있는 책이 되어 너무나 좋았고 흥분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직장생활을 하면서 직장내에서 상사가 아무런 이유없이 결재나 문서를 통하여 일을 해결해 나갈때 결재를 안해주거나 협동해서 일을 해 나갈때 인정을 해 주지 않을때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갈수 있을까하는 방법을 생각해 봅니다. 

이때에 직설적으로 면대면으로 부딪칠것인가 아니면 서신으로 할것인가 아니면 술로 풀것인가등등 많은 방법이 있다고 볼때 이 책의 골드 포인트가 어떤것인가를 판단하고 핵심을 집어주는 요령등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방법 능력을 배울수 있다고 봅니다. 

진정한 숨어있는 치명적 문제를 발견하는 힘을 이 책을 통하여 안내를 받을 수 있었고 무슨 문제이든지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강물이나 바다도 한종지의 물 한방울의물로 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서 진정한 골드포인트를 잡는다면 남은 인생을 살면서 어떤 문제 어떤 일이 생겨도 해결해 나갈수 있다고 봅니다. 

즉 문제 속에는 해답이 있다는 것을 다시금 인정을 하면서 오늘도 문제를 만날때마다 골드포인트를 찾아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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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차이/골드포인트>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보이지 않는 차이 -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운의 비밀
한상복.연준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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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인간이 살아가는 과정에서 어떤 한사건이 생길때 같은 경우 같은 조건 같은 일이 생겼을때 어떤이는 쉽게 어떤이는 어렵게 문제를 풀어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무원시험을 치루어 같은 날 같은 과에 입사를 하였을때 때와 장소에 따라 틀리겠지만 한사람은 승승장구하여 계장 과장등의 승진을 하면서 한사람은 비선호부서 일만하고 인정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왜 나는 이렇게 안될까 왜 나는 무엇때문에 일이 잘풀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종종해보게됩니다.

또 어떤 때에는 정말 나를 주변에서 인정을 해주는구나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고 어떻게 해서 그 은혜를 갚을수 있을까하는 순간도 찾아오게 됩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빚어지는 것일까 보이지 않는 차이를 통하여 해답을 얻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생각과는 달리 이 책을 통하여 평상시 생각을 하였던 어떤 것이었습니다.

즉 보이지 않는 차이즉 운이라고 하는데 사람이 살아가자면 어떤 한 순간을 통해서 어떤 경우에는 잘 넘어가고 어떤 경우에는 잘 넘어가지 않는 머피의 법칙이라고나 할까하는 생각입니다.

이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두가지의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먼저 보이지 않는 운이란 내 자신이 선택할수 없고 내마음대로 인생을 살아나갈수 없는 만큼 누구나 부모님과 조상님들이 계십니다.

그러면 조상님과 부모님이 어떤 일을 하였고 어떤 덕을 쌓았는가에 따라 자손들이 일이 잘풀리고 일이 어려운 경우를 봅니다.

즉 대물림이라고 할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물림이란 돈이 많다고하여 또한 권력이 있다고하여 영적인 존재를 아무렇게나 막 대접을 한다면 당신자신도 물론 자손들에게도 그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즉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인하여 남자는 땀흘리는 수고와 여자는 해산의 고통을 받게 되었듯이 어떤 남자가 강간등 절도를 한다고 할때 괴로움을 주었을때 그 사람의 자손들은 역지사지로 일이 어렵게 풀려 나갈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저는 보이지 않는 차이를 읽어 나가면서 약 7년전부터 자원봉사를 시작하면서 그들에게 상대방에게 꿈과 희망 용기를 적지만 주기시작하니 보람을 먹게 되었습니다.

보람을 먹기시작하니 저는 가정적으로 많은 신경을 놓게 되었습니다.

보람을 받아먹는 이들의 축복과 고마움으로 인하여 저 자신 적게나마 노력봉사를 통하여 보람을 먹고 행복을 먹고 몸은 조금 고달프나 기쁨이 있고 행복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부족하지만 현재 공직에 있어 복지행정을 하고자 자원하여 지금은 저소득 전세대출과 아울러 노숙자의 무료급식소지원등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하루가 멀다하고 전세자금을 대출하려는 많은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가끔 이용하려는 이도 종종 있지만 한푼두푼모아 내집을 가지려는 희망을 가지는 이도 만나보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하여서 보이지 않는 차이은 운이 좋은 사람들의 차이는 상대방에게 먼저대접을 하라는 대접의 황금율이 있듯이 먼저 대접을 받으려면 내가 먼저 대접을 하라는 귀한 명언처럼 이책의 운을 받아들이려면 먼저 그들에게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용기 희망을 전달해주면 내 자신뿐만아니라 내 자손도 모두 행복하리라고 봅니다.

즉 보이지 않는 차이는 내 부모 조상님 또한 내 자신이 얼마나 덕을 쌓고 운을 쌓았는가가 관건인것같았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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