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재테크가 먼저다
윤기림.배나영 지음 / 미디어윌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요즘같이 재물을 늘리려고 공부하고 연구하는 시대는 어느 시대보다더 경쟁이 치열한 것 같습니다.
같은 천만원을 가지고 5년뒤에는 빈털털이가 되는가 아니면 10억을 만드는 재테크의 귀재가 될것인가 정확한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말이 쉽지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은 누구한테 물어보아도 쉽다는 것을 알수 있을것입니다.
요즘같이 한 시간뒤도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시점에 인간의 한 평생에 돈을 버는 시기는 한정되어 있고 수명은 백세시대를 바라보면서 남은 인생을 국가만 바라보면서 살아가야하는가하는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저는 한 사람의 공직자입니다.
말이 공직이지 진정으로 보람을 찾고 나라를 위해 봉사자라고 자부심을 가진 공무원이 몇명이나 있는가하는 것입니다.
공무원도 많이 복지적으로 향상이 되어 있다고 하지만 모든 일이 사람이 하는일 ....
얼마 안되는 유리지갑 월급쟁이가 아무리 애를 쓴다고 해도 연금이나 몇푼받고 기대심리가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조금 낫지 많은 사람들이 퇴직을 하고 일거리가 없고 젊을때의 물질파이를 모두 소비하고 국가만 바라본다면 그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책을 보니 먼저 맛있는 것을 먹는 사람들은 돈을 가지고 일을 하는 사람 즉 종사자이고 나중에 맛있는 것을 먹는 사람은 경영자다라고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똑같은 월급으로 어떻게 운영하는가에 따라 부자 가난한자가 되는 것 같습니다.
즉 노숙자에게 로또가 당첨이 되었는데 1년뒤에는 또다시 노숙자가 되었을까
그는 재테크 방법을 몰랐고 관심도 없었고 오직 현실의 쾌락만 즐겼을 뿐이고 어떤 이는 얼마되지 않는 종자돈으로 5년뒤 10년뒤 상가와 땅을 소유한 사람도 보게 되었는데 참으로 존경할 만한 분이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월급으로만 기대하고 살아가는 시대는 지나고 이젠 제테크 공부도 하고 연구도 하고 앞을 읽는 눈도 키워야 하겠습니다.
그런면에 이 책을 많은 분들이 읽고 연구 습득하여 가난한 자가 되지 말고 나누어주고 더불어 모두가 행복한 국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듯이 모든 일에는 첫발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기본에 충실한 예금, 적금, 불의 의 사고대비한 보험 , 고소득을 올리기위한 펀드, 지금은 조금 경기가 불황이지만 부동산, 절세도 제테크가 되는 세금, 노후에 풍요로운 삶을 준비하는 연금등 내가 능력이 있을때 종자돈을 한꺼번에 소비하지 말고 조금씩 사용하고 불려서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한번 이 책을 여름 휴가때 읽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