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월간 BL GiveMe클럽
알라딘 편집부 / 알라딘(디폴트) / 2019년 7월
평점 :
판매중지


[영업왕 콘테스트] <어린이 스타>를 추천합니다! 이 만화는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카이도와 그의 비밀 아닌 비밀?을 알게 된 혼다의 청춘 케미로 이루어진 작품입니다. 말도 안되게 순수하고 귀여운 카이도를 보면서 어느 순간 독점욕을 불태우는 혼다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텐션이 포인트! 이번 월간 BL GiveMe클럽에서 구매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 초반 카이도의 멋진 발차기 솜씨가 일품bb!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BL] 파지 1 [BL] 파지 1
조도차 / 비욘드 / 201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상당히 흥미로운 설정에 비해 종족간 힘의 불균형으로 매우 아쉬웠던 작품. 물론 1권만 읽어보긴 했으나 전반적으로 하만과 알마에 비해 누트에 과도한 힘의 비중이 실려있었다.
분명 설정상 누트와 알마는 먹이사슬의 극과 극이다. 이쯤 되면 누트에게 혈액을 빨리는 알마에게 뭔가 능력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특히 수에게. 그러나 수에겐 웬만한 사람보다 약간 나은 사격실력정도 외에는 딱히 능력이랄 것이 없었다. 그런데 누트는 총을 쏴도 아야, 하고 끝이니 거진 불사신이나 다름없다. 이렇게 되면 이 능력은 거의 무용지물이다.

그렇다고 수가 똑똑하냐.. 이 또한 아닌 듯 싶다. 계획을 치밀하게 세우고 돌입하는 것도 아니고, 거의 생각나는대로 도망치고 붙잡히고를 반복한다.

여기에 공은 거의 자신의 모든 부분을 위장한 상태인데다 수는 진실에 발도 디디지 못한 상태. 데릭이 그정도 얘기와 행동을 보여줬으면 그들의 정체가 뭔지 고민정도는 해볼 듯 한데.. 수를 생각 좀 하는 소유물 취급하는 공도 그렇고(물론 겉은 미소로 위장한 상태지만) 1권 내내 반복되는 서사 진행을 지켜보다가 여기서 하차,,

결론적으로 좀 더 원만하고 흥미로운 진행을 위해서는 종족간 밸런스 패치가 필요할 듯 보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BL] 나의 태양은 다만 1 [BL] 나의 태양은 다만 1
데네브 지음 / 더클북컴퍼니 / 2018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딱히 나쁘지는 않고 그저 무난~한 작품. 정말 무난해서 공수는 물론 서사진행마저 무매력이었다. 초반부 장황한 서술에 몰입도가 급격히 떨어져 50~70p 가량을 페이지만 넘기며 바람처럼 넘어갔다. 그 뒤로는 괜찮아지는가 했으나 후반부 또한 비슷하게 건조한 느낌이었다.

1권만 봐서는 L은 어디가고 정말 왕과 기사, 딱 이 키워드만 남은 듯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BL] 금슬상화 1 [BL] 금슬상화 1
에리훤 / 더클북컴퍼니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읽는 내내 관경을 제외하고는 딱히 인물의 캐릭터성에 대한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 차이일 수는 있으나..

이미 떠나간 동생을 살린 행위가 섭리에 어긋나는 일임에도, 그것이 비정상적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원하가 첫번째. 죽은 자를 저승으로 돌려보내려는 스님을 두고 하는 생각을 보면서 안하무인 적가에게 매인 원하에 대한 안쓰러움은 사실 거의 사라졌다고 해도 무방하다.

둘째는 어릴적 인홍. 물론 1권만 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중반까지의 인홍은.. 정말 이게 다섯살인지 몇 살인지 매일같이 울고 매달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졌다 하나 중반까지 그런 인홍을 보면서 끝까지 감상할 수 있으려나 싶었다.

적가는 초반부터 끝까지 일관성있게 성격이 좋지 않아 더 할말이 없다. 이렇게 보니 이 소설에서는 관경을 제외하고는 괜찮은 인물이 없구나..

결론적으로 서사 진행은 제치고서라도 인물에 대한 불호가 강했던 작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BL] 롱 리브 더 킹 오브 잉글랜드(Long live the king of England) 1 [BL] 롱 리브 더 킹 오브 잉글랜드 1
이한 지음 / 블루코드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반값 이벤트를 놓치고ㅠ 일단 1권부터 구매했다. 생각보다 굉장히 장르소설같은 분위기가 흘렀고 문체 또한 그러했다.
이 부분에서 약간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해외 판타지 소설 중 ‘테메레르‘와 분위기가 닮아 반가운 기분이었다. 수세기 전 영국 해군의 느낌이랄까?

사실 1권은 L이라기보다 군주와 장교간의 신뢰와 존중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이었다. 아마 2권부터 본격적인 스토리 진행이 이루어질 듯 한데.. 꽤 즐겁게 1권을 읽어서 곧바로 2권으로 넘어갈 의사가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