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암울하고 도무지 나아질 기색이 없어 보일 때 우리는 흔히 초월을 꿈꿉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이상 사회에 대해 나름의 구상을 하기도 합니다. 여기 이상향에 대한 고전을 모아 봤습니다. 모순적 현실에 대한 분노에 그치지 않고 그 질곡을 깨칠 대안을 제시한 선각들의 빼어난 글들을 접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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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미래는 따로 있지 않고 우리의 옛 것, 때묻지 않은 그 원형으로 돌아가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는 책입니다. 그 모델로 라다크 사회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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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으로 치달은 산업화의 역기능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생태근본주의로 돌아가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는 김종철 교수의 글 모음집입니다. 새로운 대안 사회의 모형을 제시했다고도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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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를 지향했던 학자들과 그들의 대표 저작을 묶은 책입니다. 전반적으로 훑어보기에 적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