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 기술 - 격려 세상 만들기
돈 딩크마이어.Lewis Losoncy 지음, 김미례 외 옮김 / 학지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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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기술"을 통해 많은 도전을 받게 되었다. 격려기술은 격려하는 사회를 만들어 따뜻함을 나누도록 한다. 따뜻함은 서로에 향한 긍정적인 마음으로 모든 것을 품고 이해하는 포용의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저자들의 노력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세명의 저자들이 개인적 가치보다는 사회적 가치를 강조하면서 심리적인 안정과 정신적인 안정을 효과적으로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노력을 이 책에 담았다. 긍정적인 사고에 인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들이 각계각층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보다 효과적인 노력을 하고자 한다면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 책은 전문가로서 여러 임상을 경험으로 지혜를 모은 것이다. 행복한 사회는 자신만을 위한 사회가 아닌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서로에 대한 배려와 격려가 확대됨으로 인해 아름다운 관계를 형성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함을 공유하여야 한다. 

 

이책은 격려가 있는 사회를 이루어가도록 하는 동기부여를 이끌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자신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이슈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이는 연대감 형성을 통해 일치를 이끌 수 있게 된다.

 

이는 살기좋은 사회,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소통의 사회를 만들고자하는 사회적인 노력과 함께 할 수 있다. 행복은 나만의 것이 아니다. 모두의 것이다. 사회가 건강하면 개개인도 건강하다. 사회가 병들어가면 자신들도 병들어간다. 이는 공통체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동기를 부여함으로 모두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는데에서 이 책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적용까지 끌어내어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함에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저자는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삶에서 적용 가능하도록 저술하였다. 허공을 향해 울리는 메아리가 아니라 진정한 삶의 자리에서 펼쳐가도록 하였다는 데 저자들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결국 이 책은 긍정적인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외침이 곳곳에 베어있다. 자신을 바라보면서 부정적인 면을 긍정적으로 합리적인 사고, 긍정적인 사회에 필요한 덕목들을 통해 새로워가도록 돕고 있다.

 

아름다운 인생은 함께 가는 것을 보게 하는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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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성공 키워드 존경 - 최고의 경쟁력, 존경을 얻는 가치경영 8원칙
데이비드 뱃스톤 지음, 권오열 옮김 / 비전과리더십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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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직원들은 경영에 큰 관심을 갖지 않았다. 관리들만의 관심이었다. 그러나 점차 직원들이 자신이 몸담고 있는 기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특히 경영에 대한 관심을 통해 투명한 기업의 일원으로 일하고자 한다. 

 

이책은 이랜드 박 회장의 추천서로 더 무게감을 갖게 한다. 추천인이 일선에서 필요한 기업정신이 이 책에 담겨져 있음으로 인해 추천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에는 경영이라는 용어를 폭넓게 사용한다. 작게는 자기경영 크게는 나라경영이라는 말이 있다. 경영이 보편화된 용어로 대중들에게 가까이 인식되는 효과를 갖게 했다.

 

이책은 특히 '가치경영'을 통해 기업행동의 기준으로 삼고자 한다. 기업경영의 성과를 위해 가치경영 8원칙을 기초로 반영하고자 한다.

 

세계적인 불황속에서 기업들은 사활을 걸고 경영전략을 펼쳐가고 있다. 세계적인 상황에 매우 불안하다. 현실적인 난관이 기업을 흔들고 있다. 철저한 경영원칙이 세워지지 않으면 흔들린다.

 

불황속에서도 든든히 세워가는 기업들은 경영자만의 기업이 아닌 모두의 기업임을 인식하면서 공동체적 경영전략을 형성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최고의 기업을 위해 가치경영을 원칙으로 하는 기업들의 일면을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보게 된다. 다양한 환경속에서 기업 이미지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기여도를 높여가는 것은 경영전략에서 매우 중요한 대목이다. 기업의 가치 기준을 높이는 대안들과 투명한 경영으로 인해 신뢰를 쌓아가는 움직임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친화경영의 모습일 것이다.

 

독단적인 경영은 여러부분에서 외면을 받게 된다. 독자적인 노선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전 직원이 경영자의 사고를 길러내지 않는다면 경영의 앞날이 어두워질 것을 경고함도 이책에 조심스럽게 담겨져 있다.

 

기업의 경영키워드를 통해 기업의 우선순위가 과거와는 다르다는 것을 느낀다. 함께 하는 기업이 된 것이다. 이는 참여, 평등, 인권 등에서 보여진다. 지역과 함께 하면서 고객과 국민을 존중하는 모습에서 낮아지는 기업의 정신과 사고가 불황의 시기를 관철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영인들의 고충과 경영인들의 사고를 함께 공유하게 된 이 책을 우리는 함께 읽을 필요가 있다. 자기경영에 대한 아이디어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경영이라는 단어와 기업이라는 단어가 우리에게 거리를 두었지만 이제는 함께 가는 것임을 알고 함께 인지해야 될 필요성을 깨닫게 한 이 책을 읽게 되어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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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변화시킬 100가지 질문
마츠모토 잇키 지음, 최선임 옮김 / 지식여행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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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변화시킬 100가지 질문"은 자기관리서, 자기계발서이다.

자신의 매력을 찾아가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나는 누구인가?에 질문을 한번쯤은 던질 것이다. 자신에 대한 이해를 갖고자 한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 주관적인 관점에서 객관적인 관점으로 자신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자신에게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으면 건설적이면서 긍정적인 삶을 살 수가 없다.

 

타인을 통해 자신을 바라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철저한 자신의 관점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것도 새로울 것이다. 이책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신을 바라보도록 돕고 있다. 무엇이 가장 자신에게 맞는 옷인지를 알게 된다는 것이 옳을 것이다.

 

또한, 아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변화시키는 단계로 오르게 된다는 것이다.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했다면 발전의 단계를 걸어야 한다. 자신의 정체는 멈춤을 경험하게 된다.

 

독자들에게 묻는다. 이 책은 100가지의 질문을 독자들에게 묻는다. 질문을 통해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질문은 많은 질문을 낳는다. 질문속에서 답을 찾아가는 책의 구성이 흥미로울 수 있다. 자신을 발견한다는 것이 흥미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자신을 찾는 기쁨을 이책을 통해 갖도록 저자는 배려하고 있다. 자신을 알지 못하면 어떤 기회로 자신의 것이 될 수 없다. 자신으로부터 변화는 결국 자신을 찾는 것이다. 자신다운 자신을 발견하는 순간 자신에게 매력을 갖게 될 것이다. 유능한 이들은 자신속에 담겨진 재능을 발견할 줄 안다. 부족한 점을 보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것을 계발하고 발전시킨다.

 

이책은 이러한 자신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책이다. 책을 통해 자신을 조명할 수 있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질문을 던지면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것이 이 책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만났을 때의 기쁨은 이루말할 수 없다.

 

이책에서 자시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은 또한번의 기회를 갖는 것이다.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는 것으로 인해 자신의 가치와 소중함을 갖게 된다. 또한 내 안에 있는 재능을 통해 나의 꿈을 현실로 갖게 되는 경험을 하게 한다.

 

이책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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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만이 능력이다 - 기도, 하늘의 능력을 내 것으로 만드는 통로
앤드류 머레이 지음, 임종원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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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에 있어 가장 어려운 것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기도라고 할 것이다. 기도는 호흡과 같은 삶의 일상적인 것이지만 왠지 어려운 단계로 여겨진다. 이는 기도하지 못함을 말하는 것이다. 기도하자면 기도하지 못한 상황을 열거한다. 이래서 저래서 기도할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이 책은 기도하지 않고는 안된다고 한다. 강하게 주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책을 읽는 중에 가장 신앙생활에 힘은 기도이다라는 것이 각인 될 것이다.

 

수많은 기도의 정의가 있다. 기도는 무엇인가를 가르친 이론적인 글들이 많다. 그러나 기도는 삶이다. 사는 동안은 기도와 함께 한다.

 

앤드류 머레이는 기도에 대한 단계적 인도를 이 책에 담았다. 기도가 쉽다 어렵다는 것을 넘어서 기도는 이렇다는 것을 분명하게 가르쳐준다. 기도에 대한 정의를 뛰어넘고 있다. 기도에 대한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기도를 통해 무엇을 얻는 것이 아니라 기도 자체가 능력임을 강조하고자 한다. 그런데 우리는 여러가지 수단을 통해 기도를 배우고자 한다. 기도의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서  이곳 저곳을 기울인다. 그러나 기도는 단순하다. 주님으로부터 배우면 된다. 우리는 기도의 삶을 보여주신 주님을 떠나 다른 이들을 통해 기도를 배우고자 한다. 안전하지 않다. 이책은 주님으로부터 배운 기도는 안전하며 반드시 응답의 기대하게 된다고 한다.

 

기도의 능력보다는 능력있는 기도를 주창하는 앤드류 머레이는 효과적인 기도는 하나님과  조화를 이루는 기도임을 말하고자 한다. 기도는 결국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우리는 뜻을 관철하고자 하는 것이 기도가 아니다. 철저히 자신을 비우며 주님의 것을 채우는 것이다. 주님을 위해서 사는 삶은 기도의 삶이다.

 

이책은 기도의 능력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구하라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기도의 길을 걷도록 인도하는 것이다.

 

기도는 말씀속에 헌신을 효율적으로 하도록 한다. 기도하지 않으면 자신의 뜻대로 살아가지만 기도하게 된다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된다. 기도하지 않으면 응답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지만 기도하게 되면 응답의 기쁨을 누리게 된다.

 

이책은 일관적인 기도에 대한 삶을 살도록 파트별로 나누었다는 것에 신앙생활의 도움을 효과적으로 줄 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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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답이다
조윤선 지음 / 시공사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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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그 시대를 대변한다. 문화의 흐름을 통해 시대를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시대에 따른 문화 컨텐츠가 새로워진다. 지역과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대처하는 것은 문화일 것이다. 그래서 조윤선씨는 문화가 답이라고 정의한다. 문화에 무슨 답이 있나 생각할 수 있지만 분명한 답을 품고 있는 것이 문화이다. 

 

그러나 조윤선씨는 문화를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문화를 통해서 시대와 소통하고자 한다. 소통된 문화를 통해 사회의 관심 분야를 전개하고 있다. 정치, 경제, 교육, 예술 등이 문화에 직접적인 관계를 이루고 있다. 문화를 떠나서는 이러한 분야를 이야기할 수 없다.

 

다양한 변형이 문화속에서 찾을 수 있다. 나라와 민족, 시대와 계층에 따른 문화는 다양하다. 다양한 문화속에 사람들의 삶이 녹아져 있다.

 

조윤선씨는 문화를 통해 사회적인 모든 분야를 접근하고 있다. 아니, 문화를 통해 사회적인 이슈를 해석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현대사회에서는 특히 문화컨텐츠 개발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정치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조윤선씨는 정치인이다. 예술분야를 더욱 아름답게 구성하고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지만 현실정치에 뛰어들었다. 그는 문화를 통해 정치를 읽고 있다. 정치적인 성향을 문화로 인해 더욱 넓게 혜안을 확보하고자 했다.

 

또한 다양한 문화를 글로벌시대에는 하나의 문화로 집대성하고 있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지역적 다양함과 동시에 국가별 다양함이 이제는 하나의 컨텐츠안에 모였다. 차별이 아니라 차이에 따른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다. 외교적인 분야에서 많은 비중을 안고 있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는 것이 외교의 승패를 좌지우지 하게 된 것이다.

 

결국 문화는 우리들의 삶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이며, 삶이 되었다. 우리들의 작은 삶이 문화인 것이다. 그 문화속에 우리는 녹아져 있다. 우리들의 삶의 자리가 문화의 자리가 된 것이다. 이를 알게 하는 다양한 만남은 아름답게 이루진다.

 

문화는 다양한 사회적인 변화를 갖게 한다. 교육, 복지, 경제에 많은 영향력을 준다. 문화가 힘이기 때문이다. 문화적인 창출이 교육, 복지, 경제에 파급적인 효과를 가져다 준다. 문화를 읽지 않는 교육, 복지, 경제 사회적인 전반 것을 설정할 수 없다.

 

이책은 참된 문화적 삶이 무엇인지 다양한 측면에서 접근하게 했다. 문화를 읽을 수 있는 혜안을 갖게 했다. 그러나 정치인으로 하여금 문화에 대한 접근이 때로는 정치적인 성향으로 흐를까 하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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