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에클레시아 - 6평 카페의 기적 같은 이야기
양광모 지음 / 선율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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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목회 현장에서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한다. 수많은 목회자들이 이 땅에 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을 충성을 다하여 감당하고 있는 이들이다. 이들은 자신의 유익을 버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주어진 직책에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길을 걷고 있다. 그들은 그 길을 사명이라 생각하면서 한 눈 팔지 않고 살아간다.

 

 그러나 이면에는 또 다른 부분이 있다. 사람이라는 욕망으로 인해 많은 갈등과 아픔을 극복하고자 한다. 그런데 이에 미치지 못할 시에는 사명에 대한 흔들림과 고뇌속에서 살아가는 목회자들도 많다.

 

 이 책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오늘의 목사를 만나게 했다. 안정된 목회지를 두고, 자신이 말씀앞에 새로운 비전을 품게 되어 그 비전을 이루고자 하는 목회자를 이 책에서 보여주고 있다.

 

 선친의 사명을 그대로 이어받았는지 모르나 주님과의 만남속에서 결단하고 행하는 행동하는 목회자가 이 책에 보여지고 있다. 그는 건강한 교회, 복음을 선포하는 교회, 가르치는 교회, 치유하는 교회로 교회 본질을 찾고 충실하고자 했다.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흘러가면 본질이 변색될 때가 많다. 원칙과 본질에 충실한다는 것은 자기 관리가 철저히 되어질 때 가능하다. 자신을 알고 자신에게 주어진 능력에 맞춰 자신을 펼치는 목회자와 자신에게 주어진 능력의 한계를 주님께 맡기고 주님의 뜻을 쫓아 살아가는 목회자는 차원이 다른 목회 현장을 섬겨간다.

 

이 책은 교회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힘이 있다. 본질을 찾아가는 힘, 교회다운 교회를 만들어가는 힘이 소개되고 있다.

 

무너져 가는 교회의 모습에서 새로운 한국교회에 바람을 불어주는 저자의 교회관은 마른 뼈에 생명을 불어넣는 것과 같다.

 

이 책은 오늘날 교회를 바라보는 성도들과 교회를 섬기고자 하는 목회자들이 함께 읽어갔으면 한다. 본질을 놓치지 않는 목회자가 되어 본질속에서 교회를 섬길 수 있는 비전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새로운 교회의 모습과 찾아가는 교회의 참신함을 보게 된다. 믿음과 생활속에서 갈등하는 많은 교인들에게 삶의 비전과 목적을 분명하게 제시할 수 있는 교회의 모습을 이 책을 통해 함께 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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