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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 인생자체는 긍정적으로, 개소리에는 단호하게!
정문정 지음 / 가나출판사 / 201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는 매일 매일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사람들과의 만남에 다양한 일이 생긴다.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이 즐거운 것만 아니다. 부담되고
긴장되기도 한다.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보다 타인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훨씬 많다. 편안한 시간보다 불편하고 긴장된 시간이 많다는 뜻이다.
그러나 불편과 긴장속에서 인간관계를 하게 된다면 피곤한 일상이 될 것이다.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은 무엇인지에 대한 사회적 고민이 나눌 때가 되었다. 사람들은 나와 같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와 같은 이들은 한명도
없다. 즉 나에게 맞춘 사람은 없다. 서로 함께 하는 가운데 물려가야 한다고 해야 맞을 것 같다. 볼트가 서로 맞물려 가듯이 서로에 대한
장단점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물려가야만 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모두가 그리 살아가지 않는다. 자존심에 상처를 입기 시작할 때가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인간관계의 지혜가
필요하다.
이 책은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인간관계의 지혜를 제공하고 있다. 저자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그 만남을 통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사람들은 자신의 원함속에서 살아갈 수 없지만 결코 나를 버리고는 살 수 없다. 자신에 대한 존재감과 자존감을 버리지 않고
서로의 존중선에서 함께 갈 수 있는 인간관계가 필요하다.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는 것이 미덕으로 여겨왔다. 이런 미덕속에 살아가는 이들을 착하다라고 했다. 착함의 감옥속에서 지금도 갇혀 있는
이들이 있다. 착함은 나의 것이 아닐 수 있다. 다른 이들이 착함이라는 틀과 감옥에 넣어놓고 불러주는 것일 수 있다. 이에 대한 반응을 분명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착함보다는 나의 진심을 보여주는 것이 인간관계를 좋게 하는 것이다.
즉 자기 표현의 근육을 키우라는 것이다. 참는다는 것이 가장 옳은 선택만은 아니다. 자기의 표현을 분명하게 해 두는 것이 타인과의 대화에서
선을 넘지 않게 하는 지혜이기도 한다. 때로는 단호하고 때로는 우아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기에 저자는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상대로 인해
상처를 받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상처가 두렵다고 해서 피하면 더 큰 상처를 안고 살아갈 수 있기에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자신의 표현을
분명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우리 사회는 긍정적 문화보다 부정적 사고에 습관화 되었다. 이는 인간관계속에서 나눈 대화에서도 마찬가지이며 생활속에 깊이 뿌리내려
있음을 보게 된다. 그러므로 부정적인 말에 우리들은 쉽게 압도당하기도 한다. 이를 극복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 근육을 키우며 자신을 신뢰하는
사람들에 대한 평가에 연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남의 평가에 연연하다보면 자존감이 떨어지며 결국 자신을 잃게 된다.
이 책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 즉 마음 근육을 키우고 자존감을 확보하여 인간관계에 당당함을 갖도록 하는 지혜를 배우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