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생태계 - 생성-성장-소멸-재생성 순환 체계 단절로 침하되고 있는
NEAR재단 엮음 / 21세기북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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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를 전망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한국경제만으로 한국경제를 진단하고 대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세계 경제와 맞물려 가는 것이 한국경제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경제위기시에 한국경제는 매우 어려웠다. 세계금융위기는 한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친다. 미국발 경제위기에 따른 금리조정은 한국경제에 많은 영향을 주기도 한다. 이처럼 한국경제는 한국경제로만 볼 수 없다.

 

 경제학자들은 한국 경제에 대해서 낙관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 이유는 세계경제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그렇다면 한국 경제가 세계 경제의 흐름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 파도타기를 계속해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긴다. 한국경제로서의 자체적 보존에 대한 대안들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한국경제학자들과 기업가들은 함께 고민해 가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한국경제생태계를 보게 된다. 한국경제에는 흐름과 경험이 축적되어 왔다. 한국경제 흐름을 생태학적으로 보아야 한다는 의미에서 한국경제생태계에 대한 새로운 세계를 주목해야 함을 저자들은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세 가지의 생태계를 볼 수 있다. 첫째, 정치 생태계, 둘째, 경제 생태계, 셋째, 사회 생태계이다. 이는 지배구조에서 함께 다양한 모습으로 발전되어 왔지만 한국경제에 대한 해결 능력을 갖고자 한다면 연관성을 깊이 논의하고 연구해야만 한다는 당위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경제상황에 따른 다양한 변화들이 지배구조속에서 어떻게 흘러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또한 포용적 제도와 착취적 제도속에서 성장률을 갖는 경제적 성장 이론은 무엇인지에 대한 가치와 투자 전략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그렇지만 경제적 용어와 함께 시대적 경제 흐름에 대한 대중적 이해도는 어려웠다.

 

 이 책을 통해 앞으로 경제적 상황속에서 과학기술 혁신생태계를 통해 국가 혁신 시스템을 어떻게 구축해야 하며 혁신주체들간의 다양한 협력과 연계만이 앞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경제 시스템을 형성하여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우리 사회는 지금 '양극화와 고령화'에 대한 문제에 직면했다. 글로벌 경제정책과 한국경제 정책이 함께 흘러가는 시점에 내외적 문제를 어떻게 극복해 가느냐는 우리의 미래 경제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이기에 경제생태계를 통해 해결하는 안목과 지혜가 필요함을 이책을 읽는 중에 갖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경제적 흐름과 생태계의 변화를 인지하면서 경제에 대한 안목이 열리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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