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 예배라면 - 변화를 위한 믿음 업그레이드
이동현 지음 / 교회성장연구소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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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아내가 18시간의 걸친 대 수술을 앞두고, 저자와 아내가 마지막 예배를 드렸던 것을 상기하면서 이 땅에서 마지막 예배를 드리면 어떨 것인가에 대한 깊은 고뇌를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저자는 아모스의 눈물을 통해 우리의 삶을 진단하고, 예배를 진단하게 한다.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이 없는 것처럼 살아간다. 우리들은 영원히 내일이라는 시간이 우리에게 주어질 것으로 생각하며 살아간다. 오늘 제대로 살아가지 못했다면 내일 제대로 살아가면 되었지라고 생각한다. 오늘 예배에 실패했다면 내일 예배에 성공하면 되지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영원할 것만 같은 내일이 오지 않는다면 우리는 지금이 마지막인 것이다.

 

마지막일 때 우리는 어떠해야 하는지, 저자는 아내와의 예배 이후에 모든 예배를 마지막 예배라고 생각하면서 준비하고 예배에 임하는 자세를 잃지 않으려 했다. 사람들은 안일해진다. 삶에 다양한 일들이 펼쳐진다 하여도 어느순간이 지나면 잠잠해지는 줄 알기에 사람들은 안일해 진다. 계속된 고통속에서도 안일해 지는 것이 인간이다.

 

현대인들의 예배도 안일함이 습관이 되어버렸다. 예배에 대한 갈급함이 사라졌다. 뜨거운 열정과 감동이 사라졌다. 말씀에 대한 기대와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함이 사라진지가 오래되었다. 습관처럼 예배에 임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안타깝다. 그러나 이런 예배가 얼마나 갈 것인지 우리는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인생은 이 땅에서 마지막이라는 정점이 있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다. 그 마지막을 인지하지 못한 어리석은 인생들이 우리이다. 그렇지만 마지막은 분명 우리에게 다가오게 된다.

 

우리는 이 마지막을 준비해야 한다. 아니 매번 마지막일 것임을 알고 마지막처럼 살아야 한다. 또한 우리의 믿음생활도 마지막처럼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아모스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하나님의 소리를 듣게 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하나님께 돌아가게 하는 의도가 저자의 글에 쓰여져 있다.

 

많은 이들이 삶에 편안함과 안일함에 빠져있다. 앉자, 눕자, 자자 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다시금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고 다시 일어나 하나님과 함께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아모스의 철저함과 절박함을 저자는 독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철저한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안에 주어진 예배에 있다. 예배에 승리하지 않고는 우리는 믿음의 승리자가 될 수 없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아모스의 삶과 믿음을 보았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예배를 볼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성도들에게 자신에 대한 깊은 이해와 돌이킴을 갖게 하는 울림의 말씀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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