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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만 잘해도 먹고는 산다 - 인사가 주는 놀라운 기적
하근수 지음 / 교회성장연구소 / 2017년 11월
평점 :
저자는 동탄시온교회 담임목사 하근수이다. 그는 인사에 대한 전통을 되살렸다. 옛 집안 어른들은 동네 어른들에게 인사를 하도록 가르쳤다.
"인사해야 된다", "인사를 잘 해야 된다"는 말씀들을 자주 하셨다.
기성세대들은 제목이 생소하지 않는다. 어른들에게 자주 듣고 자랐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의 세대들은 인사에 대해서 거부반응을 보인다.
학급 학우들 조차도 인사하지 않는다. '내가 먼저 인사하면 학우가 이상하게 생각한다'고 말한다. 기성세대들은 이상하다는 것이다. 관심도 없고,
친하지도 않는데 인사하라고 강조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요즘 세대들은 인사에 대한 관점이 다르다. '먼저 인사를 해 봐라'고 권면해도 돌아온
대답은 '먼저 인사하게 되면 상대가 더욱 이상하게 받아들이고 왜 인사하지 한다'는 것이다.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세대이다.
이런 세대가 지금의 청소년 세대이다. 그렇다면 이들에게 인사를 왜 해야 하며, 인사를 해야만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해야 한다.
이 책은 인사에 대한 당위성과 효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인사의 중요성을 알면서 인사에 대한 당위성을 보여주는 책이
출간되지 않았다. 그런데 저자는 인사의 대한 명쾌하고 효과적인 내용을 이 책에 담았다.
인사는 반드시 회복되어야 한다. 우리 나라는 인사에 대한 전통이 있다. 윗어른에 대한 존경을 담아 인사하고, 아랫사람에게는 존중함으로
인사를 하도록 했다. 인사를 통해 공동체적 상호작용과 책임을 이루어갔다.
인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중요한 덕목중에 하나로 자리매김 했다. 우리의 전통적인 삶의 양식인 인사를 다시 회복하는 것이 우리 사회에
중요함을 깨닫는 시대적 요청가운데 저자는 인사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과 힘을 가르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인사에 대한 명쾌한 개념을 정리하고, 인사에 대한 분명한 당위성을 알게 될 것이다. 인사는 모든 사람과의 관계에서
윤활유와 같은 효과가 있다. 인사를 잘 하는 사회와 조직은 생산성면에서 월등하게 효과를 낸다.
서로에 대한 존중과 존경이 함께 어우러진 인사를 통해 아름다운 사회를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이루어가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인사를 합시다. 인사를 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