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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화도 제대로 못 낼까? - 인간관계로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고코로야 진노스케 지음, 정지영 옮김 / 성림원북스 / 2017년 10월
평점 :
한국민들은 화병이라는 것을 가지고 산다. 세월동안 화를 품어내지 않고 가슴에 쌓아놓은 병이다. 화병으로 인해 각종 병을 얻게 된다. 현대
용어로는 스트레스라고 해야 이해가 편할 것이다.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없다. 수많은 시간속에서 일어난 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대다수이다. 그런데 스트레스로 인해 화는 일로
인해 생겨나는 경우도 있지만 상당수 인간관계에서 일어난 결과들이다.
우리 어르신들은 삶 자체가 스트레스였다. 먹고 사는 근본적 문제앞에 속수무책이었기 때문이다. 살아가는 자체가 힘이 들었다. 산다는 것이
죽는 것보다 힘들다고 토로한 분들이 많았다. 그렇지만 살아야 할 이유는 가족들이 있고 자식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어려운 상황속에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들로 통한 어려움은 고스란히 가슴에 품게 되었고, 매일 매일 반복되는 일로 인해 가슴이 두근거림이 심화되어 결국 화병에
이르게 된 것이다.
현대인들도 상황적 변화는 갖지만 화병과 함께 하는 스트레스는 여전히 강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직감할 것이다. 강도높은 화를 조절하지 못해
사회적 문제가 야기되어진 일들이 매스컴을 통해 매일 접하게 된다. 마치 화를 참지 못한 사회로 치닫고 있나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분노에 따른 화는 상대에 대한 반응에서 비롯된다. 그렇지만 분노 조절 능력을 상실한 사람들은 불특정인들을 향한 분노 표출을 하게 된다.
이런 사회적 문제까지 이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인간관계를 통해 일어난 화를 적절하게 해소하는 방안들을 찾아가야 한다.
화를 조절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필자 고코로야 진노스케가 "나는 왜 화도 제대로 못낼까?"에 담았다. 원활하게 인간관계를 갖기
위해서는 챕터 1에서 5까지를 잘 이해하고 적용하게 된다면 화를 조절하고 화에 따른 개인적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지 않을 수 있다. 사람은 감정의
노출된다. 감정을 원활하게 활용하게 된다면 능력을 갖는 매력이 있는 사람이 되지만 감정을 원활하게 활용하지 못한 미숙함은 다른 이들을 불편하게
만든다. 감정 조절 능력을 함양하지 못하면 상대에 대한 분노로 화를 표출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이는 모두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미치는 상처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내면의 움직임을 보아야 한다 . 내면의 움직임을 통해 불만과 분노로 쌓여있는 독을 토해
내는 과정을 가져야 한다. 이는 자신부터 화를 해결해야 나로부터 나오는 것이 친절하게 된다. 상대를 향한 마음은 내게 있기에 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길러갈 때 적절한 관계를 유지 할 수 있게 된다는 저자의 해결책을 따르게 된다면 화로 인한 상처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상처를 담고 있는 이들, 화를 표출하지 못한 이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아름다운 내일을 위해 살아가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