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살리는 면역 건강법 - (주)이롬 16년 경력의 연구원이 알려 주는
신성호 지음 / 위닝북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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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년시절에는 산과 들을 벗삼아 건강한 삶을 살았다. 부모님께 건강에 대한 걱정을 드린 적이 없었다. 그런데 아버님이 일찍 세상을 떠나신 시점에 맹장, 치질, 편도염 등으로 입원 수술하게 되었다. 아버지가 계시지 않는 열악한 가정이기에 어머니께 말씀 드리지 않고 혼자 모든 수술을 했다. 어머니께 걱정을 끼쳐드리지 않고자 젊은 나이에 혼자 견디어 갔다. 그렇지만 30세가 넘어갈 때부터 몸이 이상 징후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처방받았던 결과는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몸의 면역력이 무엇인지조차 모를 정도로 무지했다. 면역력이 왜 중요한 것인지 몰랐다. 아니 관심도 없었다. 건강하다는 자부심은 없었지만 병치레할 것이라는 생각은 못했다. 몇년에 걸쳐 병치레를 하게 되었다. 병치레하면서도 몸을 살리는 면역력에 관심이 없었다.

 

 이런 과정속에서 안면마비, 이석증, 심장스텐드 시술 등등의 병명을 갖게 되었다. 처음에는 부정맥에 대한 의심소견이 나왔다. 이후에 앞의 병명이 곧바로 따르게 되었다. 힘겨운 투병과정에서 만났던 단어가 면역력이다. 면역력이 떨어졌기에 이런 질병들이 순식간에 오게 되었다고 한다. 면역력을 끌어올리지 않으면 결과는 똑같든지 아니면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했다. 3년이 넘은 시간이지만 면역력을 끌어올리지 못했다. 나는 일에 미쳐있다. 에너지 충전을 10%로 하면 20%을 쓰는 스타일이기에 결국 건강은 더욱 악화되었다.

 

 이런 즈음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즈음에 저자의 '내 몸 살리는 면역 건강법'에 대한 책을 서평하게 되었다. 다른 이들보다 깊은 공감을 갖는 내용이었다. 몸의 균형과 조화는 결국 면역력을 통해 이루어진다. 서로의 고리를 가지고 있는 생체적 상태는 면역력을 통해 건강을 좌우할 수 있다. 저자는 독자들이 막연한 건강법을 제시함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적용적 사례들을 이 책에 담았다. 누구나 면역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했도, 그에 따른 처방들을 따를 수 있도록 주치의가 되어 주었다. 면역력은 몸을 살리는 역할을 한다.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면역력은 모든 이들에게 필수적 조건을 만들어가지만 그 조건에 힘겨울 때는 몸이 무너지게 된다.

 

 건강의 핵심은 면역력이다. 스스로 몸을 지킬 수 있는 힘이 면역력이다. 이 면역체계가 무너지면 병에 시달리게 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한 사람 한 사람의 건강을 지켜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기에 이 책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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