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이콘, 시대를 앞서가다
칼린 세르니글리아 베치아 지음, 최지원 옮김 / 그린북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시대적 흐름과 계층별 다양성은 패션에서 표현된다. 시대적 변화에 따른 개성을 다양한 디자인의 소재로 삼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필요한 각 분야에서 디자인에 대한 투자를 많이 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 시대를 디자인의 천국이라고 하는 이들도 많다.

 

 이 책은 시대적 변화에 따른 패션 아이콘을 설명하고 있다. 현대 의류사업의 번창과 더불어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중시한 다양한 현상은 패션감각에서 엿볼 수 있다. 여성과 남성의 차이, 계층별 차이, 지역적 특성, 개인적 변화를 통해 다양한 디자인이 창조된다.

 

 디자인은 개별 상품에 대한 특성을 살린다.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상품이 탄생한다. 디자인이 상품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다. 디자인의 효과는 최근 극대화되어진다. 자동차 산업도 디자인의 비중이 실용도보다 크다는 조사가 나왔다.

 

 이 책은 시대적 패션 아이콘을 대중들에게 설명해 주고 있다. 다양한 패션을 한권에 담았다.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패션들을 통해 시대를 읽을 수 있다. 가을에 나온 패션들을 통해 깜짝 놀라는 것이 있다. 마치 옛날로 돌아가듯이 몇년에 한번씩 시대를 잊은 복고풍이라는 모던 감각을 따르는 패션이 나온다.

 

 시대적 흐름이 반복이라는 묘미를 갖게 한다. 어느정도 패턴이 반복되면서 새로운 디자인의 맛이 창조되어짐으로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게 된다. 이런 패선이 유행이라고 한다. 유행은 반족되어진다. 신기하다. 반복된 유행을 보게 되면 시대적 변화를 요구하지만 옛 시대를 그리워하는 인간적 본성, 고향으로 귀향하고자 하는 본능적 감각이 패션에서도 표현되어지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패션이 무엇이며, 시대를 앞서가는 패션 감각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 젊음을 잃지 않고 젊음을 찾는다는 것보다 나만의 개성있는 패션감각을 살려야 한다는 무게있는 과제를 이책을 읽는 중에 가졌다. 그렇지만 독특한 개성보다는 보편적이면서 나만의 패션을 잊지 않는 감각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읽었다.

 

 패션을 알면 시대를 읽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다양한 패션 아이콘들이 머리속에 떠오르게 될 것이다. 패션감각을 놓치지 않는 감각적 사람이 되어 매너남, 패션남으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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