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깨움 - 일어나 깨어 움직여라
한기채 지음 / 교회성장연구소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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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한국교회를 향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한국교회는 다양한 변화를 가져왔다. 긍정적 변화보다는 부정적 변화로 인해 한국교회가 신뢰를 잃게 되었다. 믿음과 신뢰를 잃게 된 한국교회를 다시금 일으키고자 자생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국교회는 하나님이 세우셨다. 하나님의 사람들로 인해 하나님의 손으로 세우신 교회를 우리는 소중한 자산으로 여기고 가꾸어야 한다. 하나님이 왜 교회를 세우셨는지는 우리가 안다. 하나님께서 피값으로 세운 교회가 든든하기를 원하신다. 그런데 한국교회는 휘청거린다. 자생력도 상실했다고 한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사람들이 세운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세우셨다.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가 휘청거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회적 변화에 따른 한국교회의 변화를 하나님이 원하시고 계신다고 생각한다. 교회를 변화를 두려워한다. 무엇을 위해 존재하고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목적을 잃고 있다. 사회적 속성에 따른 세속화가 진행되고 있다. 하나님은 절대로 현대교회를 포하기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를 향한 전도의 불을 지금도 태우고 계신다.

 

 이 책을 통해 우리들에게 다시금 성령의 바람속에 일어나기를 저자는 소망하다. 에스겔 골짜기의 생명운동이 오늘날 교회안에서도 일어나기를 원한다. 하나님이 계신 교회는 소망을 잃을 수 없다.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신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통해 일하신다. 하나님의 일하심에 우리는 동참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일하심에 우리는 쓰임받고 있다.

 

 이 책은 선지서를 통해 오늘의 교회가 다시금 일어나도록 가르치고 있다. 심판앞에 놓인 백성들을 구하시기 윈한 하나님의 섭리 중에 선지자들을 통해 일하심이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무지한 백성들을 구원하시고 회개시켜 돌이키도록 선지자들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이 선지서를 통해 우리는 보게 된다.

 

 선지서는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져 있다. 끊임없이 하나님의 종들을 보내 죄로 물든 백성들을 돌이키게 하심은 주님의 마음과 사랑이다. 이 사랑의 마음이 선지서에 담겨있다. 귀한 책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깨닫고 주님앞에 바로 서 가는 성도들이 되도록 저자는 이 책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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