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더 풍성하게 하라 - 감옥으로부터 온 기쁨의 서신 빌립보서 1
화종부 지음 / 두란노 / 2015년 9월
평점 :
품절


 홍정길 목사님의 뒤를 이어 남서울교회를 부임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목회하는 화종부 목사님의 빌립보서 강해가 "사랑을 더 풍성하게 하라"로 엮어졌다.

 

 교회와 성도들의 삶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성숙되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 담겨져 있다. 새로운 환경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묻고 함께 나누고자 하는 몸부림이 말씀속에 담겨져 있다.

 

 이 시대에 주님이 찾고 싶어하는 이들이 있다면 예수님을 믿는 이들이다. 예수를 믿는다는 이들이 홍수처럼 밀려오지만 이미 그 안에 예수의 생명을 잃은지 오래되었다. 예수의 생명을 품고 살아가는 이들이 이땅에 얼마나 될 것인지 다시 묻는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서야 할 자리가 어디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을 던져 본다. 세상의 눈으로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갔던 우리들의 삶을 멈출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이다. 예수님을 향한 마음과 사랑을 다시금 회복하여 진실된 믿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교회는 예수님의 생명이 있는 곳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부름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인 것이다. 이곳에는 생명력이 있고, 이곳에는 사랑이 있다. 이를 다시금 회복하자는 것이다.

 

 한국교회는 많은 것을 잃었다. 담는 시간이 짧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말씀을 담는 시간이 부족했기에 소진된 교회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가득한 성도, 교회가 되었더라면 오늘날 한국교회의 다양한 문제앞에 무너지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는 성급했다. 빨리 빨리 성장했다.

 

 이제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을 통해 우리의 삶과 신앙을 새롭게 해야 할 것이다. 저자는 하나님의 심판대앞에 설 때를 기억하도록 했다. 주님의 핏값으로 산 한 영혼 한 영혼이 주님의 사랑으로 풍성한 삶이 되기 위해서는 주님의 사랑이 가득 채워져야만 한다. 즉 가득 담아야 한다. 쏟는 것에 바쁘게 움직일 것이 아니라 담는 것이 우선되어야 진정한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그리스도의 고난속에서 든든히 일어선 하나님의 교회와 성도들이 되기를 저자는 원하고 있다.

 

 저자는 남서울교회를 향해 외쳤던 메시지를 다시금 한국교회를 향해 외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더 풍성하게 하라는 주님의 마음을 독자와 한국교회에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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