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 관계를 바꾸는 힘
지동직 지음 / 북스토리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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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가장 힘들어하는 것이 인간관계이다. 가까운 지인일 수록 더욱 조심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이는 관계가 어렵다는 것이다. 서로에 대한 존중과 예의를 갖추도록 하느 것이지만 인간관계의 조심성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면 좋은 관계를 유지, 발전시킬 수 있을까. 사람들은 처음과 나중이 다르다. 일관성있는 관계를 유지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이는 사람들은 상황에 따라 변하기 때문이다. 인간관계도 사람에 따라 변하게 되는 것이 당연하다. 그렇지만 매번 변한다는 것은 인간관계에 신뢰를 잃게 된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인간관계를 지혜롭게 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으로 배려를 주제로 삼았다. 배려는 상대를 존중해 주는 것이다. 배려는 나보다 남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된다. 저자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어려움은 배려가 부족하기 때문임을 지적한다.

 

 배려라는 것은 공동체속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사람들은 배려에 서툴다. 오랫동안 자기중심적 삶을 살았기에 배려한다는 것은 손해를 본다는 것으로 인식되어진다. 얼마전에 지하철내에서 임산부를 위한 자리를 구별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음을 방송했다. 이는 사회적 배려가 지금도 성숙되지 못했다는 증거이다.

 

 사회가 각박한 사회로 바뀌어갔던 것은 물질만능주의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배려에 대한 새로운 각도로 접근하고 있다. 사람들은 주고 받는 것에 익숙해 졌다. 그렇지만 저자는 배려는 행함으로 만족하도록 한다. 즉, 감동을 주는 것으로 기뻐하도록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상대적이다. 내가 했으니 너도 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가지고 있다. 이는 관계를 깊게 할 수 없다. 단지 필요 대상일 뿐이다. 배려는 상대의 존중함에서 시작된다. 배려는 많은 감동을 낳게 된다.

 

 관계에 어려움을 갖는 것은 자기중심적 생활이다. 이는 극복할 수 있는 길은 저자가 말했던 것처럼 감동이 있는, 신뢰가 있는 배려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배려가 무엇이며, 배려를 통해 인간관계가 더욱 깊어짐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살맛나게 하는 것은 배려를 통해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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