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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톡톡 나를 만나는 시간 - 대한민국 대표 마음주치의 열 명의 따뜻한 상담실
경향신문 기획, 권혜경 외 강연 / 해냄 / 2015년 8월
평점 :
나를 아는 것은 힘이다. 그러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알아간다는 것은 쉽지 않다. 많은 사람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으로 평생을
보낸다. 정말 나는 누구인가?
이 책은 수많은 사람들의 정신, 심리적 문제를 치료하였던 전문가들의 강연을 엮은 책이다. 현대인들은 다양한 직업군을 가지고 살아간다.
다양한 사회성과 함께 다양한 정신적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사회 구성원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이들은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그 중에 가장 힘든 주체가 가정이다. 가정에서 받은 스트레스는 많은 사람들을 사회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부부간의 갈등은 자녀의 문제를
도출하고, 사회적 문제까지 이르게 된다. 이는 한 사람의 정신, 심리적 문제는 그 한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때로는 불특정 대상을
공격 포인트로 잡아가고 있는 위험천만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음을 우리는 보고 있다.
현대인들은 마음의 상처와 병을 안고 살아간다. 많은 변화를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스스로에게 없다. 버겁고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감내해야 한다는 책임과 의무로 인해 자유롭지 않다. 얽매어 살아가는 존재, 보이지 않는 감옥에사는 것처럼 답답하고 힘들어 한다. 하늘을 나는
새를 바라보면서 자신들로 훨훨 날아다니고 싶어한다.
이는 자유로운 존재로 살아가고 싶어한다. 그런데 현실은 모든 희망을 무너뜨린다. 버겁고 힘든 세월은 견디다 못해 결국 정신적 압박을
이겨내지 못하기에 다양한 심리적 변화를 맞게 된다.
저자는 내면속에 이미지를 새롭게 하도록 권면하고 있다. 자신의 이미지를 스스로 만들어 가자는 의도이다. 이미지화된 자신을 통해 자신의
정신적, 심리적 상태로 일그러진 모습을 바르게 펼쳐가도록 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현대인들뿐만 아니라 독자들의 현재 심리 상태를 다양한 관점에서 볼 수 있게 했다. 모두가 공통적인 분모를 찾게 된다. 그
공통분모를 통해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저자는 바랄 것이다. 작은 상처를 방치하면 큰 아픔을 초래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심리적 상태가 개인과 가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보게 된다. 나로 인해 다양한 변화를 겪고 있는
가정과 사회를 객관적 관점으로 진단하여 행복한 자신을 찾아가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