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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질문들
김경민 지음 / 을유문화사 / 2015년 8월
평점 :
품절
현면한 이들은 질문에 핵심을 담는다고 한다. 자신이 알고자 하는 것을 정확하게 끄집어 내는 탁월한 안목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5만가지
생각속에 하루를 보내지면 건설적이고 창의적으로 발전시키지 못한다. 사람들에게 각자의 재능대로 살아간다. 그렇지만 자신에게 어떤 재능이 있는지
조차 알지 못하고 인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을 통해 세상을 바꾼 이들은 어떤 질문을 했는지 보게 될 것이다. 그 질문은 그들의 일생을 이끌어 갔다.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부터 자신의 역할에 대한 분명한 답을 가지고 살아가기까지는 수많은 질문들을 하게 되었음을 보게 된다. 질문을 거듭하다보니
자신에게 가장 유익한 질문이 무엇인지를 찾게 된 것이다. 즉, 그들은 끊임없이 생각했다는 것이다. 생각의 창고에서 그들은 소중한 삶의 질문들을
끌어내는 능력을 키워갔던 것이다.
저자는 세상을 바꾼 이들의 지혜로움을 찾아 후대에 살아가는 이들에게 교훈이 되게 하고자 함이 분명하다. 사람들의 삶은 다양하다. 그렇지만
후대에 교훈을 남기는 이들이 많지 않다. 모두가 성공적인 삶을 살고자 했으나 허무하게 인생을 마감하는 이들이 많다. 저자는 세상에 필요치 않는
사람이 없지만 그들 가운데 세상을 발전시키고 성장시킨 이들의 삶에 찾은 질문을 나누고자 했다.
창조적 삶을 살아가는 이들은 관찰의 귀재이다. 그 관찰된 것을 지나치지 않는다. 질문을 통해 자신들이 궁금해 하는 것을 찾았다. 그들의
질문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여러 분야에서 독보적인 인물들은 질문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보게 된 것이다. 독특한 면들이
일반인들과는 다르다.
그렇지만 이 책은 질문에 능숙하지 않는 한국사람들에게는 큰 동기를 부여할만한 책이다. 우리 기성세대는 질문에 익숙하지 않다. 그래서
질문하기 보다는 주입교육에 영향을 받아 듣는 것이 익숙하다. 궁금했던 것을 지나치지 않고 묻는 것은 큰 용기가 있어야만 했다. 그런데 기존
교육이 달라지고 있음은 다행이라 생각한다. 자라나는 아이들의 창의성을 개발하고 발전시켜줄 수 있는 것은 그들의 질문으로 이루어진다.
작은 궁금점은 큰 결과를 낳게 되는 경우가 많다. 잠간의 순간을 놓치지 않는 이들이 세계를 변화시킨다. 발명가들은 자신들에게 유익함을
찾다보면 대중적인 인기를 얻는 상품을 개발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한다. 불편했던 것을 해소하기 위한 생각이 질문을 던졌고 그 결과로 좋은 상품을
만들어 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창의적 사고를 개발하고 질문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열어갔던 이들을 바라보면서 독자들에게 용기와 도전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