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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의 혁명 - 우리는 누구를 위한 국가에 살고 있는가
존 미클스웨이트 외 지음, 이진원 옮김 / 21세기북스 / 2015년 3월
평점 :
글로벌 위기속에 가장 주목된 것은 금융이다. 한반도의 긴장은 미국의 금리인하에 따른 대처 능력을 갖는 것이다. 이런 와중에 중국이 주도한 AIIB 가입에 따른 국익을 생각한 정부는 AIIB에 가입하여 지분 협상을 한다고 한다. 앞으로 금융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발빠른 움직임이지만 세계 금융위기는 다시 온다는 전제가 국민들을 불안하게 한다.
현대사회는 경제력이 주도하고 있다. 세계적 움직임도 경제권에 대한 긴박한 움직으로 감지된다. 각국의 이익을 위한 경제논리를 추구하는 가운데 다양한 협상 테이블을 제시하고 있지만 자국의 미래에 대한 치열한 전쟁인 것이다.
미래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변화가 있을 것이다. 3D 프린터는 미래사회의 가장 큰 변화를 준다고 한다. 의식주의 모든 것에서 혁명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하는 이들도 있다.
기계는 사람들이 할 수 없는 것을 데이터로 움직인다. 인력의 필요성이 차츰 줄어든 반면에 기계는 계속 확대되고 있음도 미래의 전망을 고무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다.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하나의 글로벌 시대라고 한다. 정보 공유뿐만 아니라 정보에 혁신적인로 인한 세계를 하나로 묶고 있는 것이 앞으로 펼쳐질 움직임이지 않을 까 생각한다.
금융위기는 돈이라는 권력이 균형을 잃어가게 된다. 이를 강국들은 좌시하지 않고 있다는 증거이다. 서로가 돈이라는 경제권을 쥐고 세계의 영향력을 갖고자 하는 것이 이들의 바램일 것이다.
이 책은 미래의 변화에 다각적인 면들을 설명하고 있다. 국가와 정부의 존재 의의를 통해 국가의 정체성과 국민의 정체성을 생각하게 한다. 자본주의 국가가 시장경제논리에 의해 실용주의로 움직이는 과정에 우리들은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미래는 개편에 개편이 연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다. 미래의 개편을 주도하는 기득권층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자본을 통해 더욱 확고하게 하고자 하는 단결력을 발휘한다.
자본가들을 대를 이어 자본가의 권력을 행사하여 자신들이 주도하는 세계를 재편하고자 할 것이다. 이러한 움직에 대한 반대급부로 민주주의 위기를 초래할 수도 있음을 우리는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앞으로 펼쳐질 미래의 개편을 우리는 주시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음을 이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