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윈처럼 생각하라 - 세계 최대 온라인 기업 알리바바의 신
장샤오헝 지음, 이정은 옮김 / 갈대상자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세계적 경제흐름이 지각변동을 겪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고자 각국에서는 처절한 노력을 하고 있는 중에도 알리바바 그룹은 급성장하게 되었다. 그 중심에 마윈이 있다는 것이 우리를 주목하게 한다. 이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며, 어떤 마인드와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기에 위기에 기회로 바꿔 놓았는지 궁금한 이들이 많을 것이다.

 

 저자 장샤오헝은 마윈을 깊게 접근하고자 마윈의 철학을 이 책에 설명하고 있다. 한 사람을 알아간다는 것은 흥미롭다. 그 한 사람이 마윈이다.

 

 그렇다면 마윈은 지금까지 어떤 것에 중점을 두고 살았는가. 저자는 마윈을 11가지의 철학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철학의 세분화를 통해 마윈을 집중하고자 하는 것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마윈의 첫번째 철학에 중심이 있음을 보게 된다. 그는 무엇보다 사람을 중시한다. 어떤 기업가든지 인재를 중요하게 여긴다. 인사가 만사라는 이야기가 있다. 사람이 세우는 것이 기업의 사활이 달렸기 때문이다.

 

 대기업에 대한 다양한 관점들이 있지만 기업의 성패는 사람에게 있음을 알기에 꾸준히 인재를 발굴하여 양성하는 것을 최고로 여긴다. 마윈은 그 이상이다. 인재양성뿐만 아니라 사람됨을 강조하고 있다.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스스로 겸손하고 낮출 줄 아는 이가 기업의 리더로서 자격이 있다는 것이다. 기업을 다루는 것보다는 사람과의 관계를 중시한다. 마윈은 이것이 기본이며 바탕임을 보여주고자 한다. 사람됨을 제일 중요시한다. 사람됨을 기반으로 다양한 삶의 모습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이는 심성과 습관, 연구, 노력에서 구체화시킬 삶의 철학이다. 사람들은 무엇을 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무엇이 되고자 하지는 않는다. 무엇이 되어야 무엇을 할 수 있다는 논리적 접근을 마윈은 보여주고 있다.

 

 마윈은 한 사람이지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왜 이 사람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는가. 성공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마윈은 자신에게 집중된 성공의 결과를 영광으로 보지 않는다. 자신처럼 살라고 하지도 않는다. 그렇지만 이렇게 살아왔더니, 이렇게 경영하였더니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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