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대담한 미래 2 - 미래의 기회와 전략적 승부 2030 대담한 미래 시리즈 2
최윤식 지음 / 지식노마드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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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2030 대담한 미래 1권에 이어 2권을 보게 되었다. 저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래학자이다. 그는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말한다. 무슨 예언을 받아 기술한 것이 아니다. 그는 철저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최첨단 과학적 조사 방법을 통해 미래를 준비해 가는 팀과 함께 일하고 있다.

 

 이 책을 저술한 저자는 다음과 같이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를 말한다. 

"2030년까지 미래 변화에 의해 생길 새로운 기회와 전략을 이야기한다."(p4)"

 

 1권을 읽고 2권을 읽게 되었지만 세계의 흐름은 여전히 막막하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고 있는 세계적 암흑기가 회복기로 접어든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다. 현실적 부정이 가득한 사회적 변화에 따른 불협화음이 2020년이후에는 회복기에 접어 들어 2025~2035년까지의 새로운 도약을 제시하고 있음에 아이러니 하기도 한다. 그러나 저자는 위기는 기회라는 기본적인 주제로 설득하고 있다. 2030 기회의 대이동에서 보여주었듯이 위기는 곧 기회라는 것을 다시 강조하고자 구체적인 현상들을 말하고 있음을 이 책에서 보게 된다. 그렇다면

 

 한국은 현재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가. 저자는 잃어버린 5년을 교훈삼아 다시금 5년을 잃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저자가 강의와 글을 통해 강조했던 시기는 이미 몇년은 흘렀고 몇년 남아 있지 않다. 아시아의 위기는 한반도의 위를 가져다 준다. 글로벌 시대에 한국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해법을 저자는 찾고자 한다. 우리 한국이 글로벌 회복기에 함께 새로운 도약을 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20년의 미래 전쟁에 틈새를 이용해 생존 전략을 수립할 것을 저자는 제안하고 있다. 분명 미국과 중국은 우리 경제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물론, 동아시아뿐만 아니라 일본, 강대국들의 금융흐름과 미래 산업의 변화는 한국 경제에 막대한 영향력을 주게 된다.

 

 한국의 독자적인 경제 구조를 가질 수는 없지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한국만의 경제 전략과 경영방침을 가져야 함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특히 미래전쟁을 위해 우는 산업 현장의 변화를 깊게 연구하여 대처할 수 있는 산업 기반을 조성해야 함을 말한다. 특히, 뇌신경공학 시대와 로봇 시대가 열림과 동시에 자동차 혁명을 주도할 수 있는 미래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는것이다. 1권의 부정론에서 2권의 낙관론으로 흐르는 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 저자는 위기가 기회라는 것, 기회는 이동한다는 것을 염두하고 글을 쓴 것이다.

 

 미래는 예측하기 어렵다.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지만 미래는 현재를 기반으로 성장한다. 현재 우리가 추구하는 것이 미래에서 현실로 나타난다. 공상과학과 같은 허무맹랑한 것이 지금은 현실로 나타나 자동 혁명을 이루고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미래에 그림을 그려봄이 좋을 듯 싶다.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삶과 현장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것은 믿어 의심치 않지만 우리가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연구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미래는 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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