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의 시간을 늦춰라 - 신체 나이를 거꾸로 돌리는 '몸속 시계'의 비밀
이토 히로시 지음, 정미애 옮김 / 한문화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인간의 평균 수명이 늘어남에 사람들은 건강에 관심이 많다. 그러나 구체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노력과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다. 젊고 탄력이 있는 생활이 지속될 것으로 착각하기에 특별한 관리와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는 이들이 많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진리같은 이야기를 듣고 있어도 삶의 자리에서 몸을 관리하는 건강 프로그램을 갖지 않고 있다.

 

 이 책을 펼치는 동시에 들어가며를 보면서 "왜 우리 몸은 한순간에 무너질까?"라는 문제제기앞에 한동안 움직이지 못했다. '한순간에 무너진다.' 물론, 건강에 자신은 없지만 한순간에 무너질 것이라는 경고앞에 움찔 했던 것이다. 저자는 건강은 잃을 수 있다는 전제아래 건강을 잃게 했던 나쁜 생활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몸의 모든 기능이 떨어져 한 순간에 잃게 된다는 경고를 우리들에게 먼저 하고 있다.

 

 이 책은 몸의 기한이 있는 것처럼 장기의 수명도 있다는 것이다. 건강은 장기의 시간이 좌우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어르신들이 세월에 대한 비유로 50대는 50키로 60대는 60키로 70대는 70키로로 달린다는 말씀을 하신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조금은 느껴진다. 속도의 차이가 젊었을 때와는 다르게 느껴진다. 세월의 덧없음이 여기에서 나온 것인가. 세월과 함께 조금씩 힘을 잃고 있는 것이 신체이다. 보이는 신체는 우리들의 눈에 감지되어 관리하지만 보이지 않는 장기는 소홀해진다. 장기의 건강이 수명과 직결됨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장기관리에 좋은 정보와 힌트를 주고 있다. 건강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장기의 수명을 줄어들게 했던 다양한 원인들을 파악하였다. 저자는 나쁜 습관과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 스트레스 관리와 함께 심리적 작용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장기 수명은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장기의 시간을 늦추는 세 가지 힌트를 주고 잇다. 세 가지의 힌트는 신체 활성화를 높이고 자신의 삶에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한다. 또한 활력을 갖는 자신의 삶에 기대와 목표를 구상하여 실천하게 만들고 있다. 건강은 습관이다. 습관에 따른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한 항목중에 저자는 시간관리를 추가했다. 시간관리는 자기 관리에 중요한 항목이다. 이 책을 읽는 중에 색다른 것은 건강에도 시간관리가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인생의 가치와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게 되었다. 그런데 건강이 밑바침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건강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열어주는 이 책이 많은 독자들로 인해 호평이 나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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