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풀어 쓴 예배 이야기 : 다시, 예배를 꿈꾸다 쉽게 풀어 쓴 이야기
주승중 지음 / 두란노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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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주승중 목사의 "다시 예배를 꿈꾸다"를 통해 한국 교회 예배와 나의 예배 생활을 진단하고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저자는 '예배는 하나님 중심이다'고 말한다. 저자는 예배학 교수였다. 현재는 주안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시무중이다. 학자이자 목회자인 주승중 목사는 한국교회의 예배를 진단하고 예배를 회복하자는 취지로 이 책을 저술했다. 저자는 한국교회를 바라보면서 가졌던 질문들을 풀어가고 있다. 한국교회의 예배는 올바른지, 현재 드려지는 예배는 참된 예배인지, 하나님께서 받으실 합당한 예배인지에 대한 고민들을 나누고 있다. 회개가 없는 한국교회의 예배는 헛된 것이라는 분명한 외침도 포함되어 있다.

 

 "참된 예배는 온전한 마음으로 오직 하나님께만 집중하여 드려지는 예배이다".

 

  저자는 참된 예배에 대한 분명한 정의를 가지고 있다. 저자는 성경에서 예배를 찾고, 성경에서 보여준 예배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각 교단별 예배의 형식과 의식이 다르다. 특징적 예배보다는 교회성장학적 예배가 많다. 이는 하나님의 중심 예배라기보다는 청중 중심의 예배로 전환되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예배의 중심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 사람들의 정서에 맞는 예배를 찾아 구성하고 있다. 왜 이런 흐름이 계속되어지고 있는지 궁금하다. 인본주의 형태가 지속되어진 포스트모던 영향을 교회에서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절대자이신 하나님보다는 개성이 강한 인간들의 취향을 살피는 현실적 교회의 예배는 결코 좌시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예배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 등에 대한 설명과 교회에서의 예배 회복을 강조했다.

 

 예배의 회복은 오늘 내일의 외침이 아니다. 그럼에도 예배의 회복이 쉽지 않다. 이는 예배가 무엇인지에 대한 정의가 분명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저자는 예배의 뿌리를 찾아 초대교회의 영향을 준 구약시대의 예배, 신약성경의 예배의 개념과 형태를 이해함으로 예배의 본보기를 찾게 된다. 또한, 교회력과 성만찬을 통한 예배의 회복을 강조하고 있다. 사실 저자는 교회력에 따른 교회 예배와 성장에 주요 관심이 많다. 한국교회에 교회력과 성만찬 예배를 통해 예배 회복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 저자의 강조점 중에 하나 일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예배에 대한 이해와 예배를 통해 삶으로 연결을 배우게 되었다. 예배와 삶은 하나님께 받으실 중요한 요소인 것이다. 예배자가 진정한 예배자가 되기 위한 삶으로 연결은 예배의 핵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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