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사람이 활짝 꽃 핀다 - 고정욱이 청소년에게 전하는 대안 메세지
고정욱 지음 / 율도국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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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고정욱씨는 '남다른 사람이 활짝 꽃핀다'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그는 휠체어를 타고 있다. 휠체어를 타는 저자를 사람들은 쉽게 보게 된다. 쉬운 사람이 아니라 남다르게 때문이다. 저자는 스스로 '나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았다' 고 말한다. 장애를 극복할 수 없다. 그러나 장애의 세계를 뛰어넘는다. 신체적 제약이 결국 장애를 갖는 이들의 꿈을 짖밟을 수 없다.

 

고통과 고난을 아는 이들은 고통과 고난을 통해 얻게 된 열매를 말한다. 저자는 장애를 갖는 어려운 조건에서도 남들과 남 달랐기에 자신을 찾게 된 것이다. 남들과 달랐기에 그의 삶의 방식도 다를 수밖에 없었다.

 

저자는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한 사람이다. 자신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장애라는 난관이 있어도 저자는 자신이 대한 존재적 가치를 충분히 발견하였다는 것이다. 세상에 똑같은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자신은 자신이라는 긍정적 사고를 통해 그는 삶의 꽃을 피우고자 한다.

 

사회적 배려를 통해 장애를 갖는 이들의 사회적 활동이 성장되었다. 그러나 장애를 갖는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자신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아픈 현실은 계속되어지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편견없는 세상을 꿈꾸어 본다. 저자와 같은 장애를 갖는 이들과 보편적 사람들이 함께 놓쳐서는 안될 것이 자신이다. 자신은 천하에 가장 소중한 존재이며 자신에게 주어진 세상을 향한 소명은 잊어서는 안된다.

 

저자는 인생이란 무엇인가를 생각케 한다. 웃음을 잃지 않는 저자의 보면서 내면의 아름다움을 보게 된다. 한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야만 한다. 저자는 웃음이라는 꽃을 피우기 위해 수많은 가시들을 삼키고 또 삼켰다. 이를 통해 무엇이 되고자 하는 자신의 아름다움 꿈을 발견한 것이다. 자신을 존재케 하는 놀라운 비밀을 찾아가는 것이다. 세상의 중심은 자신이라는 것을 찾게 되면서 자신만이 인생의 답이라 것을 깨닫게 된다.

 

저자는 자신을 존재케 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위로와 힘을 주었던 것은 가족이라는 것을 강조하다. 가족은 위대하다는 말로 그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그는 가족의 힘을 통해 자신의 변화를 가져왔고 오늘의 자신을 이루어가는 놀라운 원동력을 품게 된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나는 희망을 보았다. 자신에 가치를 발견하는 이들은 꿈은 살아있고, 꿈을 잃지 않는 이들은 인생의 꽃을 피우며, 인생의 열매를 맛보게 된다는 단순하면서 깊은 인생의 비밀을 만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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