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꿈꾸는 교회
송태근 지음 / 성서원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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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교회는 주님의 몸이다. 몸된 주님의 교회는 현재 몸살을 앓고 있다. 송태근 목사님은 가장 힘겨운 시기에 힘겨운 교회에 부임했다. 그는 어지러운 교회를 수습하면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하나님이 꿈꾸는 교회를 고린도교회를 통해 실해하고자 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분명 병들었다. 사회를 인도할 교회는 방향을 잃었다. 심지어는 자생력을 잃었다.

 

 현실을 바라보는 주님의 사람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본질을 찾게 되었다. 본질 목회는 말씀임을 알게 되었다. 말씀은 곧 능력이다. 말씀을 따르지 않는 현대 사회와 교회는 방향을 잃고 표류하고 있었다. 이는 교회가 스스로 발견함보다는 세상이 교회를 향해 외치고 있었다. 교회가 변해야 한다는 것이다. 교회가 교회로서의 기능을 잃었다는 것을 세상 언론이 말하고 있었다.

 

 송태근 목사님은 한국교회와 삼일교회를 향해 외침을 시작했다. 그는 바울사도의 마음으로 한국교회를 향해 교회가 회복되어야 함을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있다. "하나님이 꿈꾸는 교회"는 현실적이면서 시의적절하고 한국교회를 위해 던진 메세지이다. 이 책은 삼일교회에서 수요예배로 나누었던 말씀을 모아 출판한 것이다. 복음을 잃고, 본질을 잃은 한국교회를 향해 복음의 메시지를 전한 것이다.

 

 고린도 교회는 심각한 내홍이 있었다. 바울는 고린도교회 소식을 듣고 두편에 걸친 편지를 썼다. 그는 전반기에는 심각한 정도가 경미할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후반기에는 교회의 존패가 거짓선지자들로 인해 많은 소요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다른 영으로 인해 다른 복음이 전해지는 심각한 위기에 놓이게 된 것이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위기는 오직 십자가와 부활, 거룩함 임을 분명하게 했다.

 

 송태근 목사님은 고린도교회의 위기가 한국교회의 위기임을 직감했다. 송 목사님은 한국교회가 십자가와 부활, 거룩함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송목사님은 고린도교회의 병폐가 고스란히 한국교회에서 발견됨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대안으로 고린도전서를 나눈 것이다. 한국교회 위기는 본질에서 벗어난 결과이다. 서로에 대한 사랑도 헌신도 없어졌다. 개교회 중심으로 바뀐 현실은 한국교회 중심을 무너뜨렸다.

 

 송태근 목사님은 하나님이 꿈꾸는 교회를 고린도전서에서 찾았다. 고린도전서를 교회를 통해 한국교회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그의 바램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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