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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의 일과 영성 - 인간의 일과 하나님의 역사 사이의 줄 잇기
팀 켈러 지음, 최종훈 옮김 / 두란노 / 2013년 11월
평점 :
청년들의 일자리가 심각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노인층의 비율이 극대화 되고 있는 것도 청년들의 앞날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청년들은 우리의 시대에 엄청난 잠재력을 갖습니다. 청년들이 살아야 한국이 살고, 세계가 살아가게 된다.
이 책은 청년들의 복음적 사회생활, 복음적 직장생활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있다. 저자는 오랫동안 일과 영성에 관련된 깊은 묵상과 나눔을 했던 분이다. 일에 대한 분명하고 구체적인 소명의식을 갖는 것에 강조점을 두고 있다. 일과 영성을 이원론적 관점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일원론적 관점으로 하나님이 주신 일터임을 분명하게 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균형에 대해서 말한다. 그리스도인들이 이원론적 생각으로 균형을 잃고 있다. 일과 영성에 대한 간격을 좁히지 못하고 있음에 이에 따른 결과이다. 간격이라는 것은 우리들이 나눈 것이다. 구분하여 진행하는 것은 이원론적 관점이다. 하나님의 주신 일터와 믿음생활은 하나가 되어야 한다. 나를 위한 직장이 아니라 하나님과 세상을 위한 것이라면 자신들의 일터가 새롭게 인지되어질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일의 의미와 소명을 깨닫게 된다. 일에 지쳐있는 이들이 많다. 균형을 잃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일로 여기는 경우와 회사의 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일은 분명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일할 수 있는 힘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저자는 일에 대한 태도에서 소명을 강조했다. 소명감을 갖는 것은 일에 대한 정체성을 분명히 하게 만든다. 일 속에 빨려 들어가는 존재보다. 복음의 관점에서 일을 이해하는 것이 삶의 포인트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다. 또한 주어진 일속에서 왜 이러한 일을 해야만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갖는다. 고민은 상실감을 갖게 한다. 진취적이며 창의적 발상보다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회의감을 갖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구원의 확신을 갖는 가슴으로 일에 임하도록 권면하고 있다. 하나님이 주신 삶과 일에 열정을 품고 일하도록 한다. 믿음과 일, 일과 영성에 대한 이원론적 생각을 버리는 이들만이 갖는 열정을 회복하도록 한다.
이 책을 통해 저자의 영성을 보게 된다. 삶의 구체적인 대안은 오직 하나님이시며, 말씀임을 깨닫게 한다. 복음적 삶에 대한 제시가 우리의 일터에서 삶을 보게 한다. 귀한 책을 통해 복음적 삶과 일을 새롭게 깨닫게 되어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