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먼 기독교 - 위기에 처한 현대 기독교 영성의 실체 보고서
박태양 지음 /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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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교회의 정신과 개혁교회의 방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진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 역활을 제대로 하지 못한 우려에서 나온 소리이다. 명예와 부에 기독교는 시들해져가고 있다. 복음의 본질과 복음의 능력을 우리의 잘못으로 가리고 있다. 그렇지만 복음은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복음 사람들이 현재에도 희생과 헌신속에서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다. 본질을 잃고 있는 이, 본질을 따르고 있는 이들이 공존하는 시대속에서 우리는 복음의 목소리를 외치기 보다는 자신의 목소리를 외치고 있다.

 

개혁의 이름으로 시작된 기독교가 개혁의 대상이 되었다. 시대에 따른 개혁을 끊임없이 펼쳐가야 할 복음의 사람들이 현실에 안주하며 물질욕과 명예욕에 빠져 들어가는 현실에서 신음하고 있다. 이들은 이미 빛과 맛을 잃었다. 이러한 시대적 아픔을 본서에서 나누고자 한다. 왜 시대의 빛인 기독교가 이제는 빛을 잃고 눈먼 기독교가 되었지는 본서를 통해 우리는 깊이 생각해 본다.

 

한국의 기독교는 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어떤 위기에 처했는지도 모르는 이들이 많다. 현실속에서 문제를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물량주의에 빠진 안락함 때문일 것이다. 박해와 탄압이 없는 시대에 있기 때문이다. 수많은 공격속에서 변하지 않는 원인은 우리가 알고 있다. 그러나 인지하면서도 피부에 와닿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는 영성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저자는 "잡탕영성"이라고 한다. 영적 정체성을 잃었기 때문에 펼쳐진 현상이다. 종교 다윈주의 사상이 기독교의 정체성을 흔들고 있다. 기독교 역사속에서 배척되었던 사상들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어나고 있다. 이러한 사상은 공격의 대상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는 복음이다. 복음에 맞서 이들의 사상을 저변에 깔고 있다. 수많은 이들은 종교 다원주의 안에서 다 종교의 사상과 이단 사상, 동서양의 사상 등을 가감하지 않고 받아들인다. 기독교도 예외가 아니다. 이는 기독교의 정체성을 무너뜨리고자 하는 공통점이 있다. 사단의 계략속에서 학문의 이름을 앞세운 것이다.

 

기독교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는 조짐은 신학자, 목회자, 사회 전반적인 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복음의 빛을 가리고 있는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는 현실에 우리는 도덕적, 윤리적 문제까지 드러내고 있다. 이를 극복해 낼 힘을 상실해 가고 있음이 안타깝다.

 

그러나 하나님의 중심의 기독교 신앙은 다시 일어나게 된다. 이는 말씀으로 복음으로 하나님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상황을 해결하실 유일한 분이시다. 우리의 영성의 회복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다. 다른 학문에 대치할 힘이 없다. 유일하신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진정한 영성을 회복하지 않는다면 희망이 없다.

 

본서는 현재의 위기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며 해결책을 찾아가는 책이다. 현대 기독인들에게 희망을 바라볼 수 있는 한가닥의 빛을 제공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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