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처럼 생각하라 -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의 성공 원칙
예카테리나 월터 지음, 황숙혜 옮김, 임정욱 감수 / 청림출판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생각하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이 있다. 생각에는 무한한 것이 잠재해 있다. 잠재적 능력은 생각속에 형성된다. 생각은 많은 것을 만는 힘이 있다.

 

[저커버그처럼 생각하라]를 읽으면서 한 청년이 번개처럼 나타났구나하는 생각을 갖게 했다. 청년들은 도전정신과 창의력이 많은 때이다. 그러나 청년들은 그 진취적인 것을 사장시키는 경우들이 많다. 현실속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묻혀 버린다. 도전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는 청년들이 많아졌다.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인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청년들의 도전정신이 사라진다는 것은 아쉽다.

 

저커버그는 엘리트이다. 하버드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했다. 그러나 그는 자퇴하게 된다. 자신의 삶에 가장 중요한 가치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 가치는 바로 자신이이었다. 자신을 가장 큰 가치로 둔 그는 자신을 믿게 된 것이다. 여러분야 IT분야에 성공자들은 자신을 믿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세상을 향해 도전하는 그들은 모두 자신에 대한 가치와 믿음을 가지고 시작한다는 것이다. 실패와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행한다는 것이 그들의 열정을 보게 한다. 믿음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도전하지 않았을 것이다.

 

저커버그는 관계를 중요시 한다.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것은 리더로서 중요한 덕목이다. 리더의 안목에 의해 인재가 살 수도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모든 직원들을 창업가로 대하면서 직원들과 함께 사활을 건다는 것이 그들만의 믿음과 도전에서 나오는 힘일 것이다. 잣긴을 믿듯이 함께하는 동료와 직원들을 믿고 관리의 대상이 아니라 동료와 가족이라는 개념이 크다는 것이다.

 

이들은 기적을 향해 달리는 것이다. 함께 위대한 것을 이루어가는 희열을 누린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평범한 것을 그들은 새로운 세계의 것으로 보게 된다. 모두가 안될 것을 그들을 해낸다는 것이다. 아무도 볼 수 없었던 것을 그들은 보게 된다는 것이다. 혼자하는 것을 함께 한다는 것이다. 혼자생각을 직원들과 공유한다는 것이다. 굴림하는 것이 아니라 낮아진다는 것이다. 이것이 그들이 갖는 단순하면 가치있는 기업가로서 세상을 바꾸어간다는 것이다.

 

저커버그는 리더십과 함께 파트너쉽을 중요시한다. 이는 세계에 모델이다. 젊은들에게 주는 메시지는 파트너이다. 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힘을 파트너십에서 얻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그의 도전정신과 창의적 사고속에 함께 하는 파트너십을 발견했다. 공유하고 나눈다는 것은 큰 힘을 얻게 된다는 것을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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