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전소설 40 -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개정증보판 수능.논술.내신을 위한 필독서
박지원 외 지음, 권정현 엮음 / 리베르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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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읽기.

독서하는 이들에게 가장 강조하는 것은 고전읽기이다.

고전속에는 정신이 있기 때문이다.

고전은 삶의 지혜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진솔한 내용을 통해 세월의 흐름속에서는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고전.

고전속에는 사람의 냄새가 난다.

고전은 시대적 배경과 환경을 볼 수 있다.

사람들의 삶의 형태와 관습들을 보게 된다.

역사적 사실을 가늠할 수 있는 고전은 독자들이 가장 선호한 매력이 있다.

본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고전소설들이다.

현대인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하는 기술을 함께 엮었다.

많은 이들이 사랑했던 고전을 쉽게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재편집되었다.

현대 청소년들은 책을 가까이 하지 않는다. 

만화에 익숙해져 있다. 그들은 시각적 효과를 갖는 책외에는 가까이 하지 않는다.

많은 책들이 만화를 이용하여 편집되고 있는 것도 선호하는 세대를 겨냥한 것이다.

이책은 청소년들이 읽을 수 있는 현대어로 편집되었다.

또한, 한권을 통해 여러 장르의 고전소설을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고전은 삶을 보여준다고 했다.

고전을 통해 과거 시대의 시대상을 보게 되는 기쁨도 있다.

그들이 가졌던 사상과 철학을 이야기로 인해 보다 쉽게 접근하게 된다.

고전은 여러가지 매력을 함축하고 있음에 분명하다.

과거에 읽었던 고전들이 새롭게 떠오른다.

춘향전은 우리들에게 익숙한 내용이다.

그러나 춘향이의 애절함과 이도령의 사랑은 우리들의 가슴을 다시금 따뜻하게 한다.

고전을 통해 사랑도 도전도 꿈도 갖게 된다.

사람들은 글속에서 보화를 발견한다.

역사는 과거와의 대화라고 했듯이 우리들의 삶에 가장 밀접하게 연관된다.

역사적 사실을 소설의 장르속에 담아

시대적인 이슈를 그리고, 시대상을 통해 사람들의 생활관습들을 보게 된다.

사랑을 볼 수 있다.

애절함을 볼 수 있다.

시대를 거슬러 조상들의 삶의 모습을 보게 된다는 것은 행운일 것이다.

우리들에게는 고전이라는 큰 자산이 있다.

현실에 타협하지 않는 그들의 숨결이 이 책에 다시금 담아

현대인들에게 부활했다.

그들이 가슴을 끌어안고 살았던 것이 무엇인지를 보게 된 설레임이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전가되어 왔다.

이 책을 통해 고전의 매력을 다시금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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