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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가 되라 -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그룹 디젤 CEO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프로젝트
렌조 로소 지음, 주효숙 옮김 / 흐름출판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본서는 독특하고 창의적인 인물의 삶과 철학을 보여주고 있다.
'바보가 되라'는 제목을 보면서 의아해 할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멍청이 바보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본서에서 말하는 바보는 'stupid'의 어원으로
"깜짝 놀라게 하다'라는 뜻의 라틴어 'stupire'에서 유래했다.
로소의 철학은 "성공하고 싶다면 한마디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라"는 것이다.
렌조 로소는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힘을 가지고 있는 능력자이다.
그들이 가진 놀라운 힘을 통해 한 시대를 이끌어간다.
렌조 로소는 세계적인 브랜드 디젤의 창업자이다.
그는 엉퉁한 생각들로 인해 패션계에서는 이단아라고 한다.
청바지를 통해 그의 세상이 알려졌다.
현대인들이 한벌쯤은 입고 있을 청바지를 그는 세계화시켰다.
본서는 디젤 CEO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보여주고 있다.
현대인들은 과거와 현재속에서 살아간다.
현실에 충실하는 이들은 미래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현실속에 갇혀 사는 이들이 많다.
꿈도 비전도 없이 현실속에서 자신의 삶에 끌려다니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현실 그 이상을 보아야 한다고 한다.
멀리볼 줄 안다. 멀리보는 이가 미래를 이끌어가기 위해 준비하고 노력한다.
열정을 쉽게 버리지도 않는다.
날마다 창조하며 창의적인 생각과 삶으로 그들의 삶에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다.
인생은 실패가 아니라 실험이라고 했다.
실패란 없다는 것이다.
저자는 바보는 실패해도 도전한다고 한다.
세상을 바꿀 힘을 가지는 이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어떤 제품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수많은 도전을 한다고 한다.
한번의 성공을 위해 수만번의 노력이 필요하는 것이다.
그래서 실패는 없고 실험만 있다고 하나보다
또한 이 책을 통해서 보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것을 보게 된다.
정말 성공할 수 있다는 삶과 비전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무엇을 하더라고 실행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계획을 세우고 점차적인 노력을 통해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을 이룬다.
바보는 관계적 사람임을 보여준다.
사회, 직장, 가정의 모든 구성원들과의 삶을 공유하는 것이다.
서로에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삶이기에 주변에 친구들이 많다는 것이다.
본서는 자기개발서이다.
삶에 대한 진지한 노력을 통해 이루어낸 저자의 성공의 힘을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