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랑의 회복 - 심리학이 증언한 하나님의 사랑
에마뉘엘 수사 지음, 강주헌 옮김 / 청림출판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수많은 사람들이 세상에 살고 있다.
현재의 지구의 인구는 70억이 넘는다고 한다.
이런 많은 인구들 중에 하나님의 존재를 알고 있는 이들이 얼마나 있을까.
지성과 영성을 갖춘 이들은 또한 얼마나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을까.
다양한 관점과 학문에서 신에 대한 존재를 밝히고자 한다.
그러나 신은 인간들의 학문과 관점으로 풀어낼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신은 자신의 존재를 스스로 증명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그렇지만 인류의 역사는 신에 대한 연구가 끊이지 않는다.
끊임없는 신에 대한 학문들이 발생한다.
"신학"이다. 하나님에 대한 학문이다.
본서는 하나님에 대한 존재를 더욱 선명하게 보여주고자 했다.
현대인들은 마음의 병을 안고 살아간다. 수많은 사람들이
마음으로 인해 정신적, 심리적 변화를 경험하면서 살아가기에
많은 아픔을 동반하고 살아간다. 현대인들은 마음의 병에서 자유하고자 한다.
그러므로 현대 학문중에 가장 두각하는 학문은 심리학이다.
사람들의 마음을 읽고자 한다.
마음속에 담겨져 있는 것은 사람들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
무엇이 사람들의 마음을 오염시켰는지에 대한 연구들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본서는 현대의 흐름을 따른 하나님의 증명을 하고자 한다.
이는 심리학으로 증언한 하나님의 사랑과 존재를 보여주고자 한다.
인류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만들어졌다.
하나님의 사랑과 형상으로 만들어져 있는 존재들이 하나님의 사랑에서
벗어났다는 외로움이 그들의 삶과 생활을 바꾸게 했다.
수많은 사람들은 사랑으로 인해 태어났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태어남을 시작으로 부모의 사랑과 가족의 사랑으로
성장하게 된다. 이는 사람이라는 것은 사랑을 받아야만 건강하다는 것이다.
사랑을 받지 않는 이들은 병들게 되어 있다.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이 사람들의 고통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본서는 밝히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 투영되어진 하나님의 모습을 보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과 인간,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마음을 보게 한다.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제시를 통해 하나님은 전능한 신이심을 보게 한다.
하나님을 통해 우리는 다시금 사랑의 존재임을 확인하게 됨을 인해
회복의 모습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사랑은 회복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회복의 힘이다는 것이다.
본서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다시금 독자들이 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