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의 혁명을 실제화 했던 스티브 잡스. 그는 짧은 생을 살았다. 그렇지만 수많은 젊은 이들을 열광시켰다. 그의 영향력은 전세계에 끼쳤다. 역대에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을 꼽는다면 단연 스티브잡스이다. 스티브 잡스는 다음세대를 책임질 이들에게 놀라운 비전을 안겨주었다. 그러면 스티브 잡스는 누구인가. 우리는 오늘날 에디슨을 만난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인물이 스티브 잡스임을 알 수 있다. 그는 호기심이 많은 인물이다. 아무나 흉내낼 수 없는 독특함이 있었다. 어른들의 시각에서는 놀라운 면모들이 많았다. 때로는 부모들을 당황케 하는 일들이 많았다. 스티브는 태생에 대한 아픔이 있지만 그의 재능을 개발하는데는 양부모의 역활이 컸다. 호기심 많은 스티브를 가족으로 품었다. 그의 재능을 발굴하며 발전시키는 데는 부모의 영향력이 컸다. 그의 사고를 더욱 폭넓고 자유롭게 했던 것은 그의 환경이다. 아버지의 아들로 살아온 그는 독특한 아이디어맨이었다. 궁금했던 호기심을 풀어가는 저력은 놀라울 정도이다.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한 그의 끈질긴 탐구욕은 결국 지금의 스티브잡스는 낳게 했다. 그는 때로는 괴짜였다. 아니 평생을 괴짜로 살았다. 괴짜만이 가지는 돌출행동은 보는 이들로 인해 걱정을 갖게 했다. 그렇지만 그는 자기만의 독특함으로 그의 생활을 이끌어가며 변화시켜가는 것을 서슴치 않았다. 그는 부와 명성을 일찌감치 버렸다. 그러나 그에게는 부와 명성이 돌아왔다. 생각하면 만들어 내는 그만의 힘은 결국 세상을 바꾸게 된 것이다. 세상을 놀라게 했던 그의 컴퓨터 세상은 꿈이 현실로 바뀐 것이다. 그는 꿈의 사람이었다. 이책은 아이들에게 꿈의 사람으로 인도하고자 한다. 스티브잡스가 되라는 것이 아니다. 스티브잡스는 세상에 한 사람일 뿐이다. 그렇지만 세상은 계속 변화된다. 변화의 세상에서 주역으로 살아갈 어린이들에게 꿈의 세계가 계속 펼쳐지고 있음을 가르쳐 주고자 한 것이다. 주어진 환경에서 만족하며, 부와 명성을 쫓는 삶을 단호하게 거부하면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 가는 스티브잡스를 보면서 오늘날 아이들과 젊은이들에게 꿈이 이루어지는 세상이 그들 앞에 있음을 보여주고자 한 것이다. 그는 계속 발전했다. 거침없는 그의 추진력과 개발력은 놀라움 자체였다. 스티브잡스는 죽는 순간까지 애플을 위해 살았다. 즉 세상을 자신의 손을 새롭게 구성하고 싶어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파괴력이 그를 잠들게 했을 수 있다. 그렇지만 그의 역활은 보다더 새로운 세계를 꿈꾸는 이들에게 가능성을 열어 주었다. 이책은 오늘의 스티브 잡스가 있기까지 삶의 과정과 그의 혁신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또한, 세상속에서 진정한 소통을 갖는 스티브 잡스가 계속 발굴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의도를 우리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