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하지 않고 쿨하게 일하는 감정케어 - 고객과 대면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감정 관리 프로젝트
최환규 지음 / 전나무숲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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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직장으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에게 가장 유익한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직장에서 받은 많은 감정적인 아픔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다. 때로는 그만 두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사정으로 인해 많은 감정적 변화를 갖는 직장인들이 많다. 이러한 감정은 고스란히 함께 직장안에서도 영향을 받게 된다.

 

이책은 직장안에서의 일하는 방식과 삶의 행복을 이어주는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직장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점은 그들이 잃고 있는 행복을 꿈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점에서 이책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고객에게도 많은 유익과 혜택에 영향을 주게 된 점도 들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직장인들이 자신의 감정조절을 쉽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우려가 있다. 많은 직장인들은 지금까지 불안한 삶과 미래를 품고 살아왔다. 그들의 미래에 보장이라는 안정된 기구와 제도가 마련되지 않고 있다. 이런 현실속에서 감정케어만으로 해결될 수 있을까. 물론 이책은 삶의 질과 삶의 행복이 직장과 긴밀한 관계에 있으므로 직장안에서의 감정적 대처는 중요한 요인임을 인식시켜주고 있음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책은 현재 직장인들의 감정을 원할하게 케어할 수 없는 원인을 분석하며 그에 따른 대안을 정확하게 제시함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본다. 직장들이 갖는 감정으로 인해 좌절했던 많은 요인들을 분석해 본다. 직장인들은 자신의 감정을 숨기며 살아간다. 이는 깊은 상처를 갖는 감정노동에 해를 갖게 된다. 이에 따른 부작용이 우리의 직장안에서 일어나기에 정확한 감정케러를 통해 즐거운 일자리를 만들도록 안내하고 있음이 이책에 목적읻.

 

자신안에 감춰진 감정을 드러내어 케어함으로 좌절, 분노, 오해, 비난 등의 고리를 끊도록 한다. 감정의 소용돌이를 잠재우는 5단계 감정케어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사실 감정의 변화는 삶의 변화로 이어진다. 감정을 제어하지 못해 일어난 사회적 문제가 우리 주위에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내 삶의 주인은 '나'임을 인식하면서 자신만이 갖는 긍정적 감정케어를 통해 평정심을 찾아야 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삶과 고객들의 서비스률을 높이는 것이 우리들에게 필요한 감정적 변화로 얻는 유익함 일 것이다.

 

이책을 통해 직장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자신의 삶의 자리에서 감정으로 인해 받았던 스트레스를 원할하게 케어하여 삶의 질을 높이게 도와줄 수 있다고 확신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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