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소책자속에 인생의 지혜를 담았다. 아주 특별한 존재인 자신을 세워가는 아름다운 지혜를 말하고 있다. 저자는 영국의 문호 로렌스의 말을 통해 인생의 문제를 보고자 했다. 로렌스는 "삶이란 살아야 할 신비이며 경험해야 할 실체이지, 대답 되어질 질문이거나 해결되어야 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했다. 이는 삶에 대한 의미를 통해 삶의 신비로운 문을 열고자 하는 모습으로 해석함에 인생의 아름다운 것은 삶 자체임을 말하고 있다. 이책을 통해 삶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했다. 인생은 의미를 가지고 살아간다. 그렇지만 의미를 알지못하기에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가치를 평가절하하는 삶을 살게 된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은 분명 특별하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생각을 바꿔야 한다. 이는 관념의 변화이다. 저자는 "관념을 바꾸면 우주가 바뀐다"고 한다. 이처럼 삶에 대한 자신의 생각의 전환이 삶에 얼마나 많은 것을 좌우하고 있음을 보게 하는 대목이다. 자신의 삶에서 나타나는 욕망이 있다. 욕망은 우리에게 꿈을 좀먹게 한다. 때로는 욕망을 통해 에너지가 나올 수 있다고 하나 쉽지 않는 길임에 다시금 절망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욕망으로 인한 꿈은 결국 착각으로 인도이다. 이러한 욕망을 인지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꿈을 통해 진정한 삶의 실체를 바라보며 전진할 수 있는 지혜를 저자는 우리에게 던진다. 인생은 노력임을 저자는 "인생은 애쓰는 것에 의미를 둔 설계이다"라고 한다. 우리는 자신의 삶을 바라보는 각도를 다시한번 주목해야 할 것이다. 저자는 "아주 다른 각도로 생각하라"고 한다. 이는 삶의 돌파구를 찾도록 함에 있다. 이는 사랑일 수 있지만 서두에서 말했던 것처럼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는 아름다운 여정일 것이라 생각된다. 이책은 우리들에게 변화를 요구한다. 변화는 때론 고통이 따를 수 있음도 말한다. 그러나 변화는 분명 자신의 삶의 활력과 변화를 주게 될 것이라는 것을 말한다. 이 책을 읽어가면서 우리는 삶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아름다운 지혜를 이책에 담고자 했던 저자의 마음을 알게 된다. 그 삶의 의미는 나만의 삶에서 찾을 수 있는 것임을 알게 된다. 의미를 찾고 살아가는 것만이 아니라 삶의 진정성을 갖는 지혜를 갖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그 삶을 향해 우리 함께 자신을 세워가는 아름다운 인생들이 되기를 저자는 강조하고 있음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