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온 고대문명의 설계자들 우주인의 사랑 메시지
정래홍.토란트 지음 / 수선재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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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의 사랑 메시지 시리즈로 "우주에서 온 고대문명의 설계자들"책은 읽는 이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앎을 준다. 

 

이책은 명상지도자로서 명상중에 만난 우주인들과의 만남 이야기 등이다. 지구에 내려온 우주인들과의 만남과 대화는 우리들이 상상할 수 없는 대목이기도 한다. 그렇지만 우주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얻게 된 문명의 이야기가 흥미롭기는 한다.

 

이책으로 물질 문명속에서 변화되어진 수많은 문명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했다. 저자가 만난 우주인들이 전해준 메세지는 무엇일까 이 책에 담겨져 있다.

 

이는 현재의 지구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교훈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의 지구는 위기앞에 서 있다. 북극의 빙하들이 다 녹아 내린다고 한다. 기온 이상으로 인해 기후변화를 갖게 되었다. 사람들의 삶의 형태가 변화되었다. 이러한 지구의 변화는 위기를 초래하게 했다. 자신의 삶의 터전을 뒤로 하고 떠나야 할 운명으로 치닫게 된 지구인들의 모습도 감지되고 있다.

 

이책에서 우리가 받아 들일 수 있는 점과 받아 들이지 못할 점들이 있지만 지구의 위기는 우리가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아야 할 대목들이다. 마치 공상가처럼 저자는 지구안에서 우주인들고의 만남을 명상을 통해 가졌다는 것은 믿겨지지 않는다. 그렇지만 그가 이러한 설정을 통해 이책을 출판한 근본적인 것은 지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자는 것이다.

 

우리의 시대도 사라질 수 있다. 지구의 운명은 우리들의 손에 있다. 지구의 역사속에 수많은 문명이 있었다. 그 문명들을 연구하는 이들도 많다. 그렇지만 문명은 탄생하고 사라짐의 연속이다. 문명은 그 시대를 대표한다. 찬란했던 그 시대의 표상이기도 한다.

 

이책은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문명 등을 통해서 고대의 이루어진 지구의 변화를 보고자 한다. 특히, 진화라는 관점에서 보고 있는 저자의 의도로 보게 된다. 그렇지만 역사는 현재와 대화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책에서 말하는 문명을 저자의 헤게모니에 관점에서 결론 짓게 되는 것은 위험하다. 특히, 문명의 변화를 진화에 못을 받는 것 또한 간과해야 할 대목이다.

 

그러나 이책에서 주고자 하는 메시지인 지구에 대한 위기 등은 우리가 심도있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지구에 대한 위기는 지구를 사랑함에서도 생각하는 것이다. 우주인들이 지구를 사랑한다는 것 또한 그 대목으로 연장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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