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의 기술, 승리의 비법은 손자병법을 통해 싸우지 않고 진정 이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를 고민하게 했던 저자의 비법을 이 책을 통해서 보게 된다. 이 책은 저자가 20대에 읽었던 손자병법을 30대, 40대에 어떻게 적용되면서 자신의 삶에 승리를 안겨주고 있는 지에 대한 점검의 기회를 갖고자 했던 책이라 여겨진다. 40대를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경험하게 한다. 불혹의 나이가 40대이다. 유혹을 받지 않는다고 하지만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수많은 땀과 눈물을 흘려야 한다. "손자병법"은 남을 밟고 일어서지 않으면 죽는다는 위기의식으로 매일 매일 긴장하며 살아가는 40대를 위해 쓰여진 책이다. 40대만을 위한 책일까. 아니다. 모든 이들이 싸움의 기술과 승리의 비법을 전수받기 위해서는 읽어야 할 책이다. 이책은 지피지기 백전백승의 기술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전쟁에 대해 살핀다. 전쟁에 전략이 있다. 진정한 승리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것이다. 그래서 손자병법에서는 이기는 싸움만 한다. 승리의 조건을 갖게 됨으로 이기는 싸움에만 싸우기에 반드시 승리하게 된다. 이책은 이기는 싸움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췄다. 이는 선택과 집중이다. 승리는 만들어내는 것이라는 것이다. 승리를 위해서는 전술을 잘 짜야 한다. 이는 집중이며 선택이다. 어떤 승리이든 지름길이 없다. 이를 위해서 힘을 남겨두지 말아야 한다. 이책은 이기는 자들에게 갖는 조건, 즉 장수의 조건을 말하면서 위험요소 또한 함께 보도록 한다. 자신을 믿고 싸워야 한다. 본질을 바라보면서 승리의 조건들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이책은 승리의 비결을 12가지로 통해 가르쳐준다. 40대에서는 지는 싸움을 싸워서는 회복할 수 있는 기간이 길게 된다. 진정한 싸움은 자신만을 믿고 철저한 균형을 유지하면서 싸움에서 얻을 것을 바라보도록 한다. 이책은 싸움에서 이기는 비결을 다각도로 보완하지만 진정한 이김은 내 자신안에 있음을 알고 자신을 개발하면서 더욱 자신에게 맞는 승리의 비결을 조건으로 설정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함을 깨닫게 한다. 이기는 승리는 나를 알고 적을 아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한번 강조하는 책. 손자병법! 함께 읽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