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앞에서 십자가의 보혈을 말씀을 목놓아 외치는 목사! 윤석전 목사의 절대적 영적 생활 2인 하나님 사랑하기를 읽게 되어 기뻤다. 우리의 영적 생활, 믿음 생활의 시작은 하나님 사랑하기부터이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에 어떤 의미가 있으며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지를 이 책을 읽는 중에 해결될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한다. 그러나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것으로 끝난다.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것이 사랑이 아님을 이 책에서 일깨워준다. 이 책은 크게 네가지의 사랑의 과정을 말해주고 있다. 사랑의 시작, 은혜 받은 자의 하나님 사랑, 사랑의 위기, 사랑의 결과는 행복임을 말해주고 있다. 하나님 사랑하기의 시작이 무엇일까. 이는 관계이다. 하나님은 인격을 가지신 분이시다. 그분은 인격을 가진 모든 이들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신다. 사랑의 시작이 바로 관계적인 회복에서임을 말해주고 있다. 관계가 바로 되지 않을 때 우리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관계 회복이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영적 생활에 가장 중요한 요소의 시작은 관계 회복임을 이 책에서 말씀해 주고 있다. 하나님과의 관계의 시작은 함께 하는 이웃과의 관계에서 시작됨을 구분하지 말라는 것임을 느낀다. 이 책은 회개로 인해 관계를 열어가는 은혜받는 자의 하나님의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말씀, 기도,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그분께 보여주고 있다. 은혜받은 자의 변화된 모습과 같다. 그렇지만 믿음의 과정속에서 가장 위험한 요소가 교만이다. 교만은 하나님의 대한 서운함이 있다. 이는 사랑이 아닌 무지에서 나오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이는 하나님 사랑하기에 위기를 갖게 된다. 마음으로 진정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며 그분앞에 겸손함을 배워야 한다. 사랑의 위기를 극복하는 이들에게는 행복이 채워진다. 하나님은 모두가 행복하기를 원한다. 진정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이 누리는 모든 것을 함께 누릴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사랑은 계속되어야 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붙드는 믿음의 확신에 진짜 예수 믿음 사람으로 거듭나야 함을 보게 된다. 우리에게 주신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의 사랑가운데 자유함을 갖는 것임을 말씀하시면서 이 책을 마무리 하고 있다. 이 책은 하나님 사랑하는 깊이를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