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바꾼 책, 로마서
김철해 지음 / 두란노 / 201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주는 책 로마서.
로마서는 많은 이들에게 믿음으로 살도록 이끌어주었다. 
주님을 만나게 해 주었던 로마서는 많은 이들이 사랑한다. 
성경에서 가장 많이 읽힌 책이 있다면 로마서일 것이다. 
믿음의 사람으로서 살아가도록 우리에게 인도하는 책이 로마서이다.
로마서를 통해 회심하는 이들이 많다. 
로마서의 한구절을 통해 인생과 삶이 바뀐 사람들이 종종 등장한다. 
로마서는 그만큼 중요하다. 
저자는 로마서를 통해 삶이 바뀐이들이 세계를 바꿨기에 
세계를 바꾼 책 로마서라고 책명을 정했던 것이다.
세계를 움직이는 이들이 로마서에서 삶의 목표와 목적을 갖게 되었다. 
로마서는 세계를 움직이게 했던 것이다. 
김철해는 목사이자 교수이다. 그는 신약학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자 했는가.
이 책은 그의 믿음이 담겨져 있다. 
확고한 믿음의 모습이 이 책에 담아 호소력을 갖게 했다. 
한 챕터 끝에 깊이 읽기를 통해 그 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신 
뜻을 보는 것이 좋았다.
이로 인해 로마서 전체의 흐름을 보게 되었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한장 한장을 더욱 심도있게 묵상했더라면 
하는 생각을 갖게 하는 것이다. 
물론, 다른 책들과 차이점이 있다면 깊이 읽기로 통해서 
성경의 본 뜻과 의도를 보게 한다는 것과 저자의 묵상의 깊이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광대한 로마서를 우리에게 모두 줄 수 없음을 느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주님이 구원하시고자 했던 우리들의 존재를 
보게 하고,  우리들을 사랑하시며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보게 한다. 
특히, 저자는 책을 마치면서 하나님의 최종 목적이 무엇인지를 
함께 생각하고 보게 했다는 것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 
또한, 로마서는 어렵다. 그렇지만 로마서는 많은 이들을 변화시켰기에
가까이 해서 묵상해야 할 책임을 우리는 안다. 
어떻게 로마서를 읽을 것인가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로마서 묵상 도우미를 통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음에 감사한다. 
로마서는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주님의 뜻과 마음을 볼 수 있다. 
최종의 목적은 영혼구원이심에 복음전파인 것이다. 
하나님은 복음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을 부르시고자 한다. 
그분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분의 사랑속에 살아가도록 하기 위함이다. 
로마서는 세계를 변화시킨 세계의 사람들을 간접적으로 보게 한다. 
과연 로마서는 사람들을 변화시켰음을 깨닫게 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다시금 로마서를 읽게 되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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