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시대 이야기 - 영화처럼 재미있는 창조과학의 세계 창조과학 파노라마 4
이재만.최우성 지음 / 두란노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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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연재해를 보고 있다. 
자연재해가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자연재해는 인재이다. 분명한 사람들의 잘못과 무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물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셨다.
그런데 사람들에게 가장 나쁜 이론이 등장했다. 바로 진화론이다. 
진화론은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를 무너뜨리고자 한다. 
현대 과학은 진화론에 따른 이론을 뒷받침하고자 많은 과학자들과 
고고학자들, 지리학자들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해석되지 않는다. 이론을 뒷받침해 줄 분명한 이론이 
없다. 많은 이론이 추상적 해석과 자연적 해석에 가깝다는 이론이 등장했다.
이러한 이론들을 뒤집고 본래의 창조론에 관한 연구와 이론, 칼럼들이 
우리에게 주어지고 있다. 그중에 오늘 우리가 읽는 빙하시대도 
창조과학회에 소속된 두분에 의해 저술되어졌다. 
현대에 가장 큰 문제는 기온변화이다. 기온변화로 인해 사람들의 
생활양식이 달라진다는 것이며, 환경에 따른 문화적 충격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변화는 빙하의 녹음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 책은 빙하의 소재를 가지면서 자연에 일어나는 변화의 현상들을 
해석하고자 한다. 빙하시대를 읽으면서 성경에서 느끼지 못한 명쾌한 해석과 
빙하시대로 말미암아 지구에 일어나는 현상들을 보게 되었다. 
빙하시대는 특별히 성경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지 않다. 그런데 
성경적 사건을 통해 빙하시대를 다양하게 해석하면서 
그에 따른 변화를 추적하는 과학적 근거들을 제시해 가는 것에
감탄을 갖는다. 이러한 결과는 과학적 증거를 통해서 밝혀갔다는 것에 놀라움을
갖는다. 그저 하나님이 창조하셨다는 성경적 이론으로는 현대인들이 
받아들이고자 하지 않는다. 현대 과학자들이 과학적 이론의 토대를 창조의 
토대위에서 자료를 제시하고 발견하고 새롭게 해석함으로 창조론에 대한 
강조를 하게 되었다. 이론상의 문제만이 아닌 실제적인 과학적 자료를 
근거 자료로 제시함으로 과학적 이론을 새롭게 다져감에 우리에게 
더욱 성경의 창조적 역사를 보게 하였다는 것에 감사한다. 
이 책을 통해 환경적 변화를 갖게 된 빙하시대의 위력과 놀라움
필요성을 보게 되었다. 우리의 사는 아름다운 자연과 지구를 
하나님이 손수 만드시고 관리하시며 이루어가신다는 것을 더욱 느끼게 된다.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의 놀라운 신비가 조금 벗겨져 보인 것 같아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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