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래빗
인더 시두 지음, 김하락 옮김 / 모멘텀 / 2011년 2월
평점 :
절판


이 책에서는 최고의 전략을 보게 된다, 
기업의 성공과 실패는 '선택과 집중'에 있다고 한다. 
지금은 전세계가 경제적인 침체속에 있다. 
경제적 침체는 모든 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 책은 경제 침체기에도 안정과 혁신을 이루며 성장 동력을 이룬
두 마리의 토기를 잡아 글로벌 리딩 기업의 자리를 지켜온 시스코의 
'투 래빗'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시스코를 경험했던 기업들의 사례를 들어
오늘날 가장 최선의 전략으로는 '투 래빗'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기업의 성장 동력, 엔진이 제대로 가동되었을 때 성장 추진력이 있음을 보게 된다. 
기업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기업의 생태와 성장 원동력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다.
기업의 미래가 오늘날 경제적인 영향에 큰 기여를 하고 있음은 알고 있지만
그들의 기업 철학과 동력이 무엇을 원하며 기업의 성장에는 어떤 전략이 있는지는
알 수 없는 것이 일반인들의 공통점일 것이다. 
그러나 오늘 우리에게 보여진 이 책을 통해 ' 선택과 집중' 이 이루어지면서 
지속적인 혁신을 갖는 '투 래빗'의 전략을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기업의 CEO들의 아이디어과 한 마디는 기업의 생사를 가늠할 수 있다. 
또한 경제를 바라보는 그들의 안목은 놀라운 것이다. 
그러나 분명 그들에게 중요한 것이 우리가 볼 수 없는 깊은 곳에 잔존되어 있음을
이 책을 통해서 더욱 보게 되었다. 
지속적이면서 파괴적인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업의 대담한 투자와 아이디어를
현실화 시켜야 된다. 안주할 수 없다. 시대는 변화가 빠르다. 이를 위해 조화를 이루며
지속과 파괴적인 혁신이 이루어져야 함을 보게 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수익성이다. 
성장 엔진을 갖기 위해서는 수익성이 따라야 함을 보게 된다. 비지니스의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을 인해 새로운 고객들을 확보하는 방법들을 고안해 내는 것이다. 
모든 것이 만족할 수 없다. 그러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은 고객들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야 한다. 고객은 협력사의 스승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고객의 관점을 통해서 선택과 집중의 원리를 작용해야 한다. 
그러나 기업의 가장 중요한 것은 환상적인 팀워크이다. 
아이디어를 생산성있게 개발하여 보급하기 위해서는 팀이 주요 자리를 차지 한다. 
그러나 리더의 리더십이 여기에서 부재하면 모든 것이 어려움을 갖게 된다. 
리더십이 결국 성공적인 기업을 지속해 가는 데 중요하다. 
이 책을 통해서 어떤 것에 집중해야 하며 선택의 기로에 있을 때 
선택의 폭을 미래의 안목으로 결정할 수 있는 결단이 
결국 기업과 고객의 만족을 주게 됨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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