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대부호의 가르침 41
오오츠카 준 지음, 김현정 옮김 / 문화발전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아시아의 용이라고 하는 중국의 변화가 심상치 않다. 
중국의 관심이 많은터라 다시금 중국 관련 책들이 많아졌다. 
중국에 대한 거대함이 한반도와 아시아의 위협도 되지만
그들의 진취적이며 성공 원동력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다. 
중국의 부호들은 한반도의 인구보다 많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다. 
그들에게 부자라는 개념이 무엇일까? 궁금해지기도 하다. 
거대한 중국, 글로벌 세계에서 중국의 위치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 
중국의 국익과 권리가 높아지면서 중국에 대한 많은 배움이 
필요함을 여러책들로 인해 피력되고 있음을 보고 있다. 
오늘 우리가 읽은 홍콩 대부호의 가르침에서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궁금해 하면서 책을 읽게 되었다. 
그들에게 무엇인가 있다. 
그 무엇인가를 보아야 한다. 
중국을 알아야만 그들이 가지고 있는 힘을 보게 된다. 
버핏 회장이 일본의 주식이 있으면 팔지 않을 것이다고 했다. 
이처럼 투자자들은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안목이 있다. 
이 책은 특히 중국의 번창함속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책이라고 믿는다. 홍콩 반환이 이루어진 후에 홍콩은 중국의 땅이 되었다. 
그렇지만 홍콩만의 독특한 경제적 논리가 있다. 
이 책에서 보게 된다. 
특히, 홍콩속에 있는 부호들의 투자전략과 투자 기술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큰 안목을 가지고 있으며 철저한 준비로 인해 투자가 되어진다. 
이 책은 그들과의 만남속에서 갖는 집중력을 보게 된다. 
또한 홍콩 부호들만이 모이는 정보 네트워크가 있다. 
그들은 특히 자신이 가진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야 함을 분명히 한다. 
최고가 되어질 때 많은 정보는 자신에게 온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절대 자신만의 틀속에서 살지 않는다. 세계를 하나의 네트워크화했다. 
그들은 된다는 비지니스의 사고를 가지고 있다. 
각국에 투자시 다른 투자자들이 볼 수 없는 전문성으로 인해
각 나라에 따른 투자전략을 습득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익만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균형이 중요함을 보게 한다. 
그렇지만 과감성이 있다. 기회라고 했을 때는 망설이지 않고 잡는다.
그리고 나머지는 흐름에 맡기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이러한 것이다. 
중요한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홍콩의 부호들은 자신들에 대한 프라이드가 분명하다. 
무엇을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어떻게 사람들을 모아 돈으로 만들어갈 것인지에 대한 것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돈 이야기를 좋아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들 나름대로의 냉엄한 현실속에서 체면을 중시해 가게 된다. 
아시아의 변화에 민갑하게 대처하는 능력은 교육이다. 
그들에게 가장 많은 투자는 교육이었다. 
이는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철저함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분야에서 놓치지 않고자 하는 철저한 준비성이 이들을 
부호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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