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안은 이렇게 열린다
강요셉 지음 / 베다니출판사 / 2011년 2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강요셉 목사의 저서이다. 
그는 성령내적치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곳을 통해 성령치유사역을 하고 있다. 
이책은 성령치유사역을 통해서 가졌던 경험을 마땅으로 모두가 
성령의 은혜를 받아 능력있는 믿음의 생활을 하기를 원해 저술하였다. 
신앙생활하는 이들은 고민이다. 
어떻게 영안이 열리는 지를 알고 싶어한다. 
이 책은 그러한 믿음의 갈급함이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된다. 
영안의 열림의 주체는 성령님이다. 
영안을 열림의 체험은 영적 수준에 따라 달라진다. 
저자는 영안의 열리는 과정을  7차원으로 구분했다. 
영안의 열림에 대한 메뉴엘은 보기 드물지만 색다르다는 느낌을 가졌다. 
저자는 영안의 열림을 통해 시대를 분별하며
영적인 원리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런데 모두 주체는 성령이시다. 
성령님의 흐름과 기름부으심에 대한 현상이 나타난 것이 
영안의 열림으로 보여지기도 한다. 
기본적인 영적 진단의 수단과 방편은 성경말씀이다. 
성령과 더불어 영적 원리속에 있음으로 인해 더욱 영감있는 
믿음 생활을 기대할 수 있게 한다. 
이 책은 영안이 열리는 영적 증거들을 보여주면서 영의 세계를 
가까이서 경험하도록 사례들을 제시하였다. 
특히, 이 책에서 영의 기도를 통하여 말씀을 깨닫는다는 대목에서는
마음에 감동이 되었다. 
어떤 신비적인 세계로 치부할 수 있는 세계이지만 분명
존재하는 세계이며 성령님의 사역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에
더욱 느끼는 바가 많았다. 
영안이 열리는 영성훈련은 지속되어야 하며 훈련의 필요성을 통해서
영안의 열림의 모습을 보게될 독자인 저에게 도전을 주게 되었다. 
영의 세계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세계이다. 
그곳에서는 하나님이 일하시기 때문이며
인간의 이성과 논리로 판단할 수 없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자 영안의 열림을 사모하는 이들에게
귀한 지침과 안내를 제시하는 유익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영적 세계를 체험하고 능력의 하나님과 함께 하고자 
이 책을 가까이 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우리의 주인되신 하나님의 뜻에 맞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우리의 닫혀있던 영안을 주님의 말씀의 주체이신 성령님의 
역사를 통해 열어야만 한다. 
시대에 필요한 영적인 존재로 다시금 우뚝 서나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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