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축복 기도문 - 부부가 함께 드리는 가정축복기도문 시리즈 1
한기채 지음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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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이자 목회자이신 한기채목사님께서 귀한 책을 저술했다. 
한기채 교수님은 많은 이들을 독자로 두고 있다. 
태아축복기도문 뿐만아니라 많은 저술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케 하신 분이다. 
특히, 그는 불임 부부에게 주었던 기도문을 통해 자녀를 가졌던 간증을 갖게 
했던 분이다. 그분의 글을 보면 마치 잘된 밥 같다. 
지금까지 기도문으로 출판되어진 책들을 보면 깊지가 않았다. 
무엇인가 부족한 것 같다. 출판을 위해 기도문으로 느껴졌다. 
그런데 이번에 한교수님의 책은 진정 자녀를 가진 부부를 위한 기도문이었다. 
엄마, 아빠가 태아를 위해 축복하는 정성과 사랑, 간절함과 소원을 가득 담았다.
그 담았던 마음을 보고 느낄 수 있었다. 
성경의 인물들을 통해 자녀들을 축복하며 자녀들의 앞길까지 넓은 관점과 
관심사를 모두 총 망라했다는 것에 더욱 가슴이 따뜻해졌다. 
선물했다. 그런데 내가 보는 중에 많은 감동과 은혜를 받게 되었다. 
역시 교수님은 다르네^^
가정과 자녀들을 위한 기도문이 현실적이며 실제적이기에 더욱 가슴에 
다가왔다. 따뜻함과 깊은 사랑이 느껴졌다. 
마치 부모가 자식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랑과 마음을 다 쏟아 놓는 듯 했다. 
진정한 마음이 느껴졌다. 
내가 놓치고 있었던 부분까지 섬세하게 기도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역시 영성이 깊은 기도의 깊이도 있구나 하고 생각했다. 
깊은 영성속에서 태아축복기도문을 작성하였기에 실제로 이 기도문을 
읽고 하나님께 드린 부모들에게 능력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가슴이 뿌듯하다. 
가슴이 따뜻하다. 
부모의 마음을 담은 기도문.
축복이 가득한 기도문 
넘 좋았다. 아니 좋았다기보다는 하나님의 은혜를 가득 받았다고 생각든다. 
감사한다. 한 교수님의 깊은 기도세계를 들어가고 싶다. 
그의 기도세계는 얼마나 넓을까.
그것은 하나님의 세계속에 거하는 한교수님 모습에서 나온 결과를 갖게 되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이 책에 담았다. 
마치 요셉이 그 자손들을 축복하듯이
부모의 아낌없는 사랑을 담아 축복함이 이 책에서 보게 됨으로 
부모로서 어떻게 이 아이를 위해 기도해야 하며
양육해야 하는지도 알게 된 것 같다. 
부부, 부모와 자식간에 관계 등을 위해서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도 
더욱 깨닫게 되었던 좋은 시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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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람다 2011-03-28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