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세계에 자랑하고 싶은 회사 -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8개 회사 이야기
사카모토 고지 지음, 양영철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2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고객만족을 제일로 생각하는 일본 기업을 조명하고 있다. 8개 기업을 통해서 오늘의 일본 기업을 보게 한다. 세계적인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음은 일본인들의 성실함과 기본기에서 나오는 정확성이다. 일본 제품은 세계에서 최고로 뽑히고 있다. 최근들어 몇몇 실수도 낭지만 그들은 철저한 기업정신을 가지고 제품을 만들고 있다. 세계적인 안목을 가지고 장인정신을 담은 것이다. 저자는 8개의 기업을 통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주고자 하는 것인가? 일본을 배우라는 것이다. 그들의 성실함을 배우라는 것이다. 장인 정신을 배우라는 것이다. 이건희 회장은 지금도 일본을 자주 간다. 최고의 기업이지만 지금도 일본에서 배울 것이 많다는 것이다. 겸손함이기도 하지만 그는 분명 배울 것을 발견한다. 개인의 삶속에서도 기본 즉 본질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오자사는 본질을 추구하는 경영전략을 가지고 있다. 40년 넘게 양갱을 파는 그들의 맛은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즐거움을 주는 해피 오가와는 단 한명을 위해서 상품을 제작하는 놀라운 맞춤형 전략이다. 단 한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기업정신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마루요시닛신도 인쇄소는 정직함이다. 일본의 대표적인 정신이 정직함이다. 그들은 최고보다 정직을 우선하고 있다. 그들은 수익을 사회에 환원함으로 인해 더욱 회사의 정신을 살린다. 이타무로 다이코쿠야 온천 여관은 가장 찾고 싶은 여관으로 일본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여관이다. 그들은 오랫된 전통까지 과감하게 개혁을 한다. 손님을 위해서 그들은 정확한 서비스를 하지만 남의 손님을 빼앗는 일을 하지 않는다. 또한 아라키 주류점이야기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맛에 취했다. 그들은 손님들을 입맛을 정확하게 알아 행복을 주는 기업을 추구한다. 투명한 경영과 리서십을 발휘한 고레이셔는 사회의 폭넓은 연령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된 인구 비율에서 가장 고령자들이 찾고 싶은 기업으로 일어났다. 또한 최고의 장인 정신을 갖는 쓰지타니 공업은 그들의 철저한 장인 정신이 담겨진 제품을 출시한다. 그들은 올림픽에서 그들의 빛을 더욱 빛낸다. 또한 기시 엔지니어링은 세계에서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기업이다. 이처럼 일본의 대표적인 기업들을 살피면서 일본이라는 나라와 국민성을 보게 된다. 또한 기업들의 정신과 철학을 보게 된다. 작은 것을 소홀히 하지 않는 거대한 그들의 안목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삶과 추구한 방향을 바로 설정할 수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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