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 절대 지지 않기를 - 빛나는 20대, 너의 눈부신 꿈을 이루기 위한 청춘지침서
이지성 지음 / 리더스북 / 201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꿈꾸는 다락방으로 자신의 실패를 세월을 보상받았던 저자 이지성
그가 꿈꾸는 다락방이 나오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시간들을 이 책에
담았다. 그는 실패속에서도 문을 두드리며 희망을 꿈을 접지 않았다.
그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의 꿈을 향해 계속 항해하고 있었다.
그에게는 미래가 있고 희망이 있으며 꿈이 있었기 때문이다. 
20대의 젊음이 있었다. 그에게는 뜨거운 열정이 있었다. 
20대의 열정과 꿈은 평생을 좌우한다. 
그래서 저자는 스무살, 절대지지 않기를 기원한 듯 하다.
그는 절대지지 않는 20대에 아름답지 않은 일들을 아름다움으로 승화했다.
특히 이십 원이 주는 의미를 선물로 말하고 있다.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에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알게 되었던 20대였다. 
어느 시대이든지 가장 중요한 젊음을 품고 열정을 다하는 시기는 20대이다. 
현재는 20대에 CEO가 많이 나온다. 
저자는 14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계속된 실패가 오늘의 그를 있게 했다고 한다.
사실 14년 7개월이라는 것은 인내를 넘어선 기간이다. 
모두가 새로운 길을 찾아갔을 것이다. 그러나 집념과 끈기를 갖는 시기였기에
그는 계속된 닫힘속에서도 두드리며 전진해 나아갔던 것이다. 
20대에 주저앉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20대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한다. 그 절대적인 시간을 그는 자신을 만들어갔다. 
오늘을 거슬러 올라가는 20대 여성들에게 오늘도 많은 문제들을 그들의
앞을 가리고 방해한다. 그렇지만 이 책에서는 어떻게 그러한 문제들을 
헤쳐나갈 것인지를 제시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자기 계발서이기도 한다. 
때로는 희망을 잃고 방황하는 시기를 갖는 이들이 많다. 
그 시기가 20대이다. 정확한 방향을 잃고 헤매는 시기가 20대이기도 한다.
허황된 꿈속에서 날개를 접지 않는 이들도 있다. 
이 책은 모든 것이 현실속에 주어짐을 가르쳐준다. 
모든 것의 희망 또한 멀리서 볼 것이 아니라 자신이 희망임을 보여주고 있다. 
인생에서 진짜 배워야 할 것들을 말하면서 매일 처절하게 실패하라고 한다. 
성공해도 모자랄텐데 왜 실패하라는 것일까 
그것은 실패속에 자신이 해야 할 것을 찾기 때문이며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20대만의 특권을 가지면서 자신의 15년 뒤의 모습을 보라는 것이다
자기 계발을 위한 투자가 그를 보장할 수 있게 됨을 말한다. 
여성이지만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과 세월은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게 
된다. 
20대 꿈에서 꿈을 꿀 정도로 자신을 위한 삶에 자신을 두라는 것이다. 
관계속에서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보면서 
20대의 젊음과 사랑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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