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사람
황형택 지음 / 두란노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새로운 시대적 변화, 문화적에 변화에 대응하면서 사람을 키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한 사람이 있다. 그는 "다른 사람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일만큼 고귀한 직업은 없다"고 하면서 다음 세대를 기르는 비전을 품은 사람이다. 그는 황형택이다. 그는 지금도 복음으로 인해 행복해 한다. 그는 서문에서 "수의 향기가 나는 사람이고 싶다"고 말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대는 예수를 부끄럽게 한다. 복음을 부끄럽게 여기는 이들이 많다. 나는 예수 믿어요라고 말하기가 부끄러운 시대라는 것이다.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의 무너짐속에서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무의미해진다고 한다. 이 세대속에 빛과 소금으로서 살아가야 할 이들이 빛을 잃고 맛을 잃어버렸다. 그렇지만 황목사는 예수의 사람임을 드러내라는 것이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생이 되라는 것이다. 우리는 영혼을 살리는 복음의 인생이기 때문이다. 세상속에서 감추인 보화가 되지 말라는 것이다. 이 세상과 다름의 인생을 추구하도록 한다. 이 시대속에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오늘도 말씀을 통해 그는 외치고 있다. 철저히 준비하면서 깨어 있을 때 하나님께서 일을 맡기실 것이다. 우리는 세상의 굴러다는 낙엽이 아니다. 가장 소중한 존재이며,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한 존재인 것이다. 세상의 속에서 변화를 갖게 하는 능력을 소유한 존재이다. 그래서 다름을 추구할 수 있는 존재인 것이다. 우리는 어느 곳에 있든지 예수의 사람임을 고백해야 한다. 용기를 갖는 것이다. 용기는 두려움을 제거하게 된다. 예수의 사람은 하나님을 변치 않고 신뢰할 줄 아는 사람이기에 그에게는 용기가 있다. 어떤 순간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야전병인 것이다. 하나님의 향기를 품는 예수의 사람들은 시대를 읽는 뜨거운 영혼으로 살게 된 것이다. 영혼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살게 된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를 쓰신 것이다. 우리는 예수의 사람으로서 일을 맡길 만한 인생으로 살아야 한다. 청지기의 사명을 부여받게 된다. 그들에게 필요한 지혜와 진실을 갖도록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신다. 우리는 진실함으로 지혜롭게 예수의 사람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이 시대는 어두워졌다. 그러나 예수의 사람이 있다. 그들로 통해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역을 멈추지 않으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